[책읽기] 책 큐레이션 서비스 윙크북스 ~ 강력추천

그동안은 내가 직접 책을 알아보고 선택하여 아이에게 책을 읽어줬다

목이 너무 아파 세이펜 지원 되는것 위주로만 ~

하지만 책을 선택하는것도 알아보는것도 내 정보와 시간의 한계에 부딪힌 상황

때마침 알아서 책을 선정해주고 저렴히 대여해주고 집으로 보내주고 기간 되면 알아서 가져가주는 윙크북스라는 서비스를 알게되어 긴가만가 하면서도 일단 무료체험을 신청해봤다

연령에 맞게 선정된 도서라 그런지 아이가 좋아한다

바용이나 여러가지 생각해보다 고민하는것이 바보같은 것이라는 판단에 연간회원 신청!!!

지금은 두달째 이용중인데 아직은 만족한다 ~
평을 보면. 초기에만 관심 보이다 횟수가 더할수록 관심이 떨어진다는 소리가 있긴하다

몇십년 살아본 내가 세상을 알게된건 이것저것 재다간 아무것도 못한다는 ….. 것을 그래서 나는 한두달이라도 득이 된다면 아이에겐 작은 시간들이 큰 도움이라는 생각에 Go go!!! 하기로 ~~~

6세이고 한글에 관심 가지기 시작하는 때라 그런지 글밥 많지 않은 책은 스스로 읽어보려고 시도도 한다
아이한줄 엄마한줄 번갈아 읽어보는 게임을 하며 잼있게 책을 가까이 하게 하려고도 하고 있다

스티커보드란게 있어 아이가 스티커를 붙이는 재미도 있고 책을 몇번 읽었는지 도 체크 할수 있다

장점

• 무슨 책을 읽여야 할지 고민할 필요 없음 , 시간 절약
• 여러 방면의 도서를 접할 수 있음
• 발품팔 필요 없음
• 비용 절감

단점

• 책을 빌려 읽는거라 깨끗이 관리해야함

*** 윙크북스에 바라는 제안

• 엄마들이 읽어주기 힘들때 보조수단인 세이펜 같은 읽어주는 도구가 제공되었음 한다 … 너무 욕심일까?????

아주 만족하며 이용하고 있는 서비스라 책읽히는것에대해 고민 되는 부모들은 이 서비스 이용하는것 강추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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