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화 감상으로 힐링 (Healing with Art) 190807
박화식 작가의 4번째 개인전. 사계절 풍경을 그린 유화 작품들.
Korean Artist Hwa-sik Park, 4th solo exhibition of painting. Oil on canvas series about four seasons.
봄소식 (News of spring)
작가님께 설명을 듣지는 못했지만 내 느낌은 경남 하동의 매화마을 풍경 같다.
풍경 B (Landscape B)
계곡을 따라 핀 이름모를 꽃들. 물 소리와 함께 은은한 향기도 날 것 같다.
만추 (Late fall)
늦가을의 햇살과 울긋불긋한 단풍. 명암 대비가 아주 사실적이라 실제로 숲속 어디쯤 걷고 있는 느낌이다.
아쉬움 (Sorriness)
농익은 감과 몇개 남지 않은 나뭇잎. 곧 겨울이 오고 또 한 해가 얼마 남지 않은 애잔함이 그대로 느껴진다. 제목에 딱 들어맞는 듯.
첫눈 내린 고향길 (Road to hometown in the first snow)
시원스런 터치로 표현한 첫눈. 멀리서 고향집의 누렁이가 반갑게 달려나올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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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멋진 명화들을 볼 수 있어서 항상 좋은 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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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감사합니다. 태그에 대해 좀 더 알아봐야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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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이 생화처럼 보일정도로 잘그리시는분이네요
이분 작품들은 아트코리아에도 안올라와있어 좀 아쉽네요. 다른 좋은 작품들도 많은데 말입니다. http://www.artko.kr 여기 가보시면 다른 여러 작가님들 작품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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