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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카카 책이야기] 인생의 길에서 방황하는 당신을 위한 책
팥쥐형은 아직도 육아휴직중??
형은 원래 잘 하니 그 시간 소중하게 잘 보내고 있겠지^^
나 얼마전 세째 낳자고 했다가 하이킥 맞을뻔 ㅋㅋㅋㅋ
그래도 형이 항상 반겨줘서 너무너무 좋아~~
형글 읽은지도 오래되었네.
풋살하고 낮술한잔 해야 하는디 ㅋ
고마워 형 형도 항상축복하고 사랑해^^
셋째 가즈아~!!
나는 아내가 몸이 안좋아서 못낳으니까 입양이야기하고 있어 형!
첫째도 엄마아빠 없는 동생 데려와서 우리가 가족이 되어주자고 그러더라~ 착한 동생 더 있으면 좋겠다고 그러네^^
언제나 형의 바람들이 그대로 이루어지기를~! 카카형 가정에도 사랑과 축복이 가득하길~^^
난 언제나 팥쥐형에 생각을 존중해
멋진 생각이야. 그래도 어려움은 있을텐데
형은 어떤 결정을 해도 멋지게 잘 해낼꺼라 생각해
형 마음이 따뜻해서 가족모두 마음이 선하고 따뜻하네
그 미소 본지 오래되었네. 멀지않아 실물로 볼 수 있겠지^^
그날을 기다리고 있어
항상 고마워 팥쥐형^^
아직 생각하고 이야기만 나눈 상황이라 잘 몰라요.
그런데 그렇게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 언젠가 이루어 질지도 모르겠어요 ^^
며칠 전에 시 올린 거에 저의 살인 미소 같이 포스팅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