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스팀 파워를 가진 큐레이터로부터 100% 업보팅을 받는 저자가 3천 원 상당의 저자 보상을 받으려면 1 스팀의 가격이 얼마여야 하는가?

최근 코로나 19로 인해 강원도 고랭지 감자의 판로가 막혀 강원도가 운송 비용을 지원하자 10킬로그램 1박스의 감자가 날마다 오전 10시에 순식간에 완판되는 것을 보았다.

지금은 그 프로젝트가 성공리에 종결되었다.

이것은 한국 안에서 무게가 가볍고 부피가 적은 상품은 최저(기본) 운송 비용이 소비자의 구매 가격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상대적으로 매우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상품 거래에서 운송에 소요되는 최저 비용이 어떤 형태로든 지원된다면, 그 지원을 받는 공급자는, 위의 고랭지 감자의 사례에서처럼, 그 상품의 매매 가격에서 해당 운송 비용을 배제할 수 있다.

이렇게 수요자가 집에서 수령하는 가격과 공급자가 창고에서 인도하는 가격을 비슷하게 맞추면 그런 거래에서의 매매 단가는 현저하게(운송 비용만큼) 낮아져 거래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것을 기대할 수 있다.

그래서 「100만 스팀 파워를 가진 큐레이터(매매 중개 플랫폼 운영 사업자)로부터 100% 업보팅을 받는 저자(상품 판매자 및/또는 구매자)가 총 3천 원 상당의 저자 보상을 받으려면 1 스팀의 가격이 얼마여야 하는가?」가 매우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