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 모종 만들기~~
몸에 좋다는데 입에서 싫다하며 한쪽을 억지로 먹는 랑이를 위해 수확한 걸 모두 건강원에 보내니 아쉬움이 남네요
가을엔 수확해서 나눠 먹으려고 또 욕심을 내 봅니다
인천집 모종 심는 베란다는 흙이 여기저기 난리네요
모종판을 세개 가지고 왔어요
그래도 두개만 하기로 했어요
100개~
비트씨는 뽀족뽀족 못생겼어요
한구멍에 한개씩 넣었어요
(요것만 제 담당입니다^^)
랑이가 흙을 덮는데도 정성을 들이네요
분무기로 물을 줘야한다며 ~
비트가 그 비트가 아닌거 앎에도^ㅋ
KR 커뮤니티 출석부 함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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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트는 입에서 싫다하더라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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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또 심으셨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