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움이 남는 양배추와 브로커리입니다
안녕하세요 주말마다 농사짓는 아짐 young입니다
양배추와 브로커리가 잘 자라고 있어요
랑이 혼자 가을 상추 모종 사러가서 양배추와 브로커리가 있는데 살까 묻는 걸 서너개만 사오라했어요
몇 해전에 양배추를 심어봤는데 벌레가 장난아니였던 기억이 있어 심고 싶지 않았거든요
랑이도 그 기억이 있어서인지 정말 네개 사왔더라고요
상추밭 끝에 심었는데 살충제를 몇 번 주더라고요
브로커리는 꽃부분이 우리가 먹는 거였다며 궁금해서 사왔다고 하네요
열심히 들여다보며 간간이 살충제를 주더군요
배추에 영양제 줄때 더불어 주고요
어느 날인가~ 성장점을 벌레가 먹었나보다며 애석해했는데 브로커리가 실하게 자라고 있네요
양배추도 어느새 포기를 만들고 속이 들기 시작했어요
둥굴둥굴 신기해서 만져보니 아직은 물렁~
겉모습이 시장에서 파는 양배추 맞네요
우린 한통만 있어도 충분하지만 나누어 먹으려니 적어요
내년엔 넉넉하게 심어야겠어요^^
대문을 만들어주신 @wabangcute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