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이야기 -1

in #zzan2 years ago

< 돈의 올바른 사용법 >

돈은 하늘의 재물이라고 이야기 한적이 있습니다.
재물복은 사주팔자에 있는 것이라서 억지로 얻어지는게 아닌 것 같습니다.
재물복은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게 아니고

자신이 지어놓은 것을 자신이 받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재물복이 없는 분들은 지금부터 부지런이 복을 지어야 겠습니다.

돈을 잘 쓰는 방법은
돈이 좋아하는데 쓰면 좋아합니다.
특히 좋아 하는 것은

1.도와 과를 위해 수행하는 수행자에게 보시하는 것

  1.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 쓰는 것

  2. 사람을 살리기 위해 쓰는 것

  3.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것 등이죠.

돈을 옳지 않게 쓴다는 것은 다 아시죠?
돈이 싫어하는 것은

1.살생하는데..

2.음행하는데..

3.술 먹고 담배피는데..

그리고 이와 관련되 장사와 사업으로 돈을 버는 것도 안되지요.

일정한 수익이 생기면 최소한 수익금의 10%를 사회에 환원하면 좋습니다.
귀살(鬼殺)도 막고 복덕(福德)도 짓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발생합니다.

부모님으로 부터 2000만원을 받았다.
혹은 생각지도 않은 공돈이 500만원이 생겼다.
아니면 횡재로 복권에 당첨되었다. 등

이런 경우에는 최소한 받은 금액의 10%만 기부, 적선, 보시를 하면
내게 들어온 돈들이 다 내 돈이 되어서 남에게 빼기거나, 분탈되거나
하자가 생기지 않습니다.

운명12년주기처럼
운이 하강기에 돈이 들어 올때는
금액의 10%, 30% , 50%까지 내어 놓아야만 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심한경우는 100% 다 내어 놓아야 할 경우도 생깁니다.

제일 무서운 돈은 보시금이고
그 다음이 기부금이고
그 다음이 공공의 돈입니다.
맨 마지막이 개인 돈입니다.

나라에서 주는 돈이 공돈이라고 함부로 받지말자
불법적으로 공돈을 받는 사람도 있습니다.
모 전 대통령처럼 나라 돈을 자기마음대로 자기돈으로 만드는 사람들도 있지만

여기에는 殺이 따라 붙기에
인간사회에서 벌을 받거나
혹은 피한다해도 하늘의 벌을 받게 됩니다.

세상에는 공짜가 없기에
타인이 주는 음료수 1박스, 음식 한 그릇..
다 나중에 갑아야 한다는 걸 깨닿습니다.

내게 들어오는 재물복은 내가 지은 것이라서
받을 때가 되면 자연히 들어오게 되는데..
무심코 다 써버려서 복덕 자량을 다 소비해 버리면
다시 나락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역학적으로는
비견,겁재활동 ---> 식신의 복을 만들고 ---> 식신이 다시 재성을 만듭니다.
그래서 비겁,식상이 고갈되면 더 이상 재물(財物)은 나타나지 않습니다.

재성은 ---> 결국 관살을 생하니까
큰 돈이 들어오면 자연스럽게 관살의 기운도 그림자 처럼 커집니다.

관살을 제압하는게 <--- 식상이니
식상을 다시 강화 할려면 비겁을 써야 합니다.

즉 돈이 나가는 행위....

그래서 자신에게 돈이 들어오면
금액의 최소단위 10%을 자신에게서 나가는 행위를 하면
식상이 강화되어서 관살을 제압하게 되어
편안하고 안락하게 되며, 나머지 돈도 보호가 됩니다.

미국의 통계에 의하면
미국 복권 당첨자들의 80%가 패가망신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재물을 감당할만한 사주 그릇이 되지못하는데 횡재수로 돈이 들을대
돈을 관리 하는 방법을 위와 같이 몰라서 殺이 발동 한 것입니다.

특히 공돈, 횡재의 돈은 무조건 10% 사회에 환원하시라
남모르게 좋은 일에 사용하면 됩니다.

이런한 이치를 알고 세상을 살아가신다면
절대 돈으로 인한 마(魔)가 생기지 않습니다.
재물복이 없어도 돈으로 힘든 일이 생기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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