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 정리후 건물주가 꿈에

어제는 그동안 알고지냈던 사람을 정리했습니다.
작년후반부터 연락은 안했지만..어제 톡으로 개소리를 하길래..

손아래사람이지만 존댓말하면서 존중해주었는데..
존대를해주다보니 만만하게 생각되었나봅니다.
언제부턴가 친구대하듯이 그렇게 행동을 하더라구요,
물론 나이차를 떠나서 친구가 될수는 있지만.예의라는게 있어야 되는데.. 좀 지나고보니 슬슬 스타일이 나오더라는..

아에 첨부터 형동생했으면 더좋았을법도 했지만 첫만남자체가 편한자리가 아니었기에 ,나름 괜찮게 관계 유지했는데..더는 못봐주겠더라는..
여튼..나도 실수하지만..사람을 아는방법은 한가지죠.

나이차를 떠나서 존중해주고 잘해주면 됩니다.
그럼 언제가 발톱을 드러내죠.
좋은사람이라면 저사람이 나름 나를 존중해주는구나하구 더 조심하지만..그렇지않다면 사람을 쉽게보구 행동합니다.
물론 친하다보니 실수도 하지만 그럴경우 보통은 사과를 하면서 잘유지되는 경우도 있는데,안그렇다면 원래 그런종류의 사람인 겁니다.

여튼 연락안하구 아름답게 서로 잊혀지면 되는데, 개소리를 해서 나도모르게 좀 욱했네요..욱할만한 나이도 아닌디.. 그래두 쌍욕은 안했습니다..그동안 알고지낸 정때문에..

그런일이 있으니 잠자리가 불편하긴한데 꿈에 건물주 기안84가 나오더라는..
로또라도 사야되나봅니다..기안84야 성실하니..나쁜꿈은 아닐거라봅니다.
봄은 봄이네여~편안한 하루들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