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반대의 폭로,,,익명VS공개

in #zzan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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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기사를보니 박원순 시장 사망관련 성추행 피해자라 주장하는이가 회견을 했네요.

별로 관심도 없지만..이미 고인이 되신분을 계속 되뇌이게하는 이유를 잘모르겠습니다.
선거가 코앞이라 저런짓거리 하는건지..

물론 1월달에 문자가 법원을 통해 유출되긴했는데...상사가 부하직원에게 보낼만한 내용은 아니긴하지만(진실이라면),그렇다하더라도 익명에 철저히숨어서 정치질하지말고 실명 얼굴까고 떳떳하게 밝혀야 하는게 맞죠

그래서 저는 익명에 숨어서 미투던 학폭이든 주장하는거 그냥 중립적인 자세로 보려고합니다.보통 가해자는 유명인이라 바로 알지만 피해자라 주장하는사람들은 누군지도모르고 가해자는 언론밥이되죠

박원순 시장사건과 달리 피디수첩에서는 프로야구선수에게 학폭을 당햇다면 실명과 얼굴을 내놓고 방송을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최소한 학폭폭로나 미투는 저런게 맞는거죠
법적인 책임이 따르는거니 피해자라 주장하는사람도 마찬가지로 얼굴내놓고 당당하게 말해야 진정이 느껴집니다.

어제 티비보면서 짜증낫던적은 간만이었던거 같은데.좀 울분이 생기더라구요
10대때의 충격은 오래갈거라봅니다.
당한사람만 아는거죠~

최소한 실명과 얼굴을 내놓고 폭로한 조창모싸를 응원하구싶습니다.
진실은 밝혀지겠지만 어쨌든 방법의 타당성으로는 응원을 안줄수가 없습니다

세상은 너무 불공평하다는 그의말..그의 나이대가 아니지만 공감이갑니다~
모든 학폭쓰레기들이 잘사는 세상이 안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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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때 몇대 맞은적이 있는데 아직도 그때 생각하면 울분이 ㄷㄷ
그놈은 잘사나 몰라 잘되면 미투하려고 했는데 못사나 봅니다 ㅋㅋ

오이님이 더 잘살수도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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