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관악산 걷기..
너무 비가 자주오니 걷는운동도 못해서..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바로 관악산으로,,
예전에는 북한산이나 도봉산을 자주갔는데..
갑자기 관악산 계곡물소리가 듣고 싶어지더라구요~
산정상까지가는게 아닌 둘레길 걷는거처럼 한시간정도 걷다가 복귀했습니다.
한시간정도 걸으니 구름이 많아지고 비올거 같아서 좋은공기만마시고 복귀했습니다~
한달에 한두번정도는 서울에 있는 산이나 계곡 둘레길걷는 그런 습관도 들여야할듯합니다..
물론 사람많은시간을 피해서~
부모님계신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에 포함됐네요..
장마가 그쳐야 복구할텐데..
여튼 남부지방도 비조심하시길
비조심 하시고, 주말 잘 보내세요~
요즘 주말도 이것저것 공부하느라 시간잘갑니다 ㅡ.ㅡ
사진만 보아도 힐링되는 공간이네요^^
오전에 사람들이 많긴하더라구요
오늘 비 퍼붓기 전에 잘 다녀오신듯 합니다
사장님 나이스 타이밍!
타이밍만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