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게를 먹다..
어제 부모님과 식사자리.
집밥이라 그냥 저냥 얼굴보면서 식사하는자리였는데.
안보던 음식이.
가족지인사장님께서 보내주신 랍스터가 보이네요
아마 나가서 사먹으면 꽤 돈이 나갈텐데
그래두 집에서 쩌먹으면 많이 아끼죠
버터마늘소스랑 집밥 된장국이랑 같이먹으니 좀 든든하긴했습니다.
어제 귀가후 주차하다가 실수로 옆면에 스크래치가 나서 짜증으로 마무리되었는데..
돈주고 판금하기도 애매하구..조치를 취해야하겠습니다..흑흑..
추위 잘들 견디시길.~
랍스터 보는 주는 지인도 계시고... 부럽네요^^
제 지인이 아닙니다 그냥 꾸벅 인사하는 분이시긴함 ㅡ.ㅡ
애마에 스크레치 나는게 제일 짜증나죠 스트레스 ㄷㄷ
판금 생각을 살짝 하실정도면 많이 긁으신듯 ㅠㅠㅠ
하면할수도 있구 좀 긁히긴했습니다.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