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다 깨서 포스팅..무서워서 깼음.

새벽 6시도 안되서 깬..
주말에 이렇게 일찍일어나면 씻고 조용하게 산책을 하던가 했을텐데..

꿈을 깬게 다행이라고 느끼는 그런 꿈을 꿔서,,
계속 꿈해몽을찾아보았습니다...

운전하다 과실로 사고를 낸꿈이었는데..
그냥 내차만 망가진 그런꿈...
근데 하필 지하철로 들어가는 그런 곳에다가 차를 뒤로
박아버리는..같이 탄사람도 안다치고 그냥 과실 운전사고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행인을 치어 ,,,,끔찍한..
감옥갈 생각에 너무 치가 떨려서 후회하는데 꿈에서 깬겁니다..
깨자마자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이든..

해몽 찾아보니..그렇게 좋은 꿈은 아닌거 같은데..
끔찍한 사고난거는 또 길몽이라는 그런 해몽도 있긴하네요.
꿈이라는게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기도하니..오늘하루는 그냥 조심하는 하루로,,
원래 비가 안오거나 적당히 내리면 어디를 좀 가볼려구
했는데..맘좀 가라앉히고 차분히 하루를 시작해야할듯합니다.

남부지방 아주 비피해가 심각한데..다들 무탈한 하루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