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다른 민족(베트남생활자)

in #zzan4 years ago (edited)

제가 한국에 살아본적이 너무오래되서 요런 어풀로 음식을 주문해 본적이 없는데 ...요즘 요거 참 편하네요.

배민이 한국기업 이였는데 어디다 팔았다 하데여..

베트남은 요즘 배민이 참 핫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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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숙집에 살고있는 하숙생 한명에 직업이 배민 배달원인데 아침일찍 나가서 저녁까지 부지런히 일하면 하루에 무려 우리돈 4만원씩 찍는답니다.

배트남 20대초 커피숍 알바 시급이 아직도 1000원이 안되는 곳이 많은데...참 놀랄 노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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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늘 여친한테 한마디 했습니다.

나 YG 말고 배민기사 하면 돈도 더벌고 좋을것 같에.…

그랫더니..저보고 이랍니다...

투잡뛰어~~ 오빠""

농담이 아니고 진지하게...

우이씨""

역시 우리는 배다른 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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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freeg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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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2년 됐는데 몇 번 사용하고 안 합니다. 이것들이 자꾸 로비까지 내려오라고해서요. 배민 들어오고 나서부터 덩달아 다른 배달원들도 아파트 집 앞 까지 올라오려 하질 않네요.ㅋㅋ

JCAR 5월 구독보팅입니다.
행복한 5월 되세요

배다른 민족이 베트남에서도 영업을 하는군요!!
투잡 가주아~~ 잘 하신꺼에요! ㅋㅋㅋ

배민이 베트남에도 진출했군요.

진지하게 투잡 고민하세요. ^^

하... 독일 기업 어디루 넘어 갔다 했는데..... 생각이 안남.

배다른 민족~ 빵 터졌습니다. ㅋ
애국심 불러일으키면서 영업하더니 외국계 기업에 넘어갔다는 소식에 배신의 민족이라 불리우기도 합니다. ㅋ

배민이 코로나로 힘든 자영업자들에 등에 칼을 꼽아서 완전 박살 나고있네요 ㅎㅎ 군산은 배달의 명수라는 어플을 시에서 만들어서 배민보다 더 잘되고 있다네요. 경기도도 조마간 배달의 명수를 적용해서 자영업자들의 수수료 부담을 덜어 준답니다^^

배민이 베트남에도 진출했군요. 요기요도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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