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홀릭증후군(베트남생활자)

in #zzan5 years ago (edited)

스톡홀릭증후군

주가 등락에 '일희일비(一喜一悲)' 하며 잠시도 주가를 알지 못하면 초조해지고 아무 일에도 집중할 수 없는 등 감정조절 능력을 상실해 일상생활에도 다른일 잘 병행하지 못하는 증세

스팀 홀릭증후군

스팀잇을 시작할때부터 지금까지 날 따라다닌것 같다. 투자에 대한 손실때문에 암호화폐 시세창을 자주 들여다 보는건 둘째치고 오랫동안 늘 세상과 단절된 생활을 하다가 인터넷을 통해 새로운 세상에 접하면서 글 쓸거리에 대한 고민과 나에대한 타인에 생각들 ...

지나고 보니 너무 지나치지 안았나 싶다.
이제는 관심은 조금더 멀리두고 이전에 내가 좋아하고 기뻐했던 것들을 그자리 조금씩 다시 채워 넣어야것다.

20190806_140341.jpg

Peace
@freeg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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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스팀 ♨♨♨
스파시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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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시바X2 ㅋㅋ

ㅎㅎㅎㅎㅎ

동감하는 2인입니다 ㅋ
(줄여서 22)

균형을 맞추는 거 언제나 중요하죠. 프리곤님이 좋아하는 것들로 더 채워주시길 :D !

늘 혼자 느낀다 알아 차린다 하지만 늘 놓치고사는게 또 제마음입니다.. 그게 제 그릇이지요.ㅋㅋ

스파업글 좀 가즈아~!!~!!~!!~!!~!!

저도 초창기에는 1일 1포스팅의 압박을 느끼며 살았는데,
언제부턴가 1일 1포를 포기하고,
요즘 니트로 사이트들의 큐레이션 보상비율도 좋아서
큐레이션으로도 이전보단 수익이 좋으니,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스팀잇을 즐기고 있어요!! 'ㅡ' ㅋㅋㅋ
쓰고나니 횡설수설 하긴 했는데 좀 더 가벼운 마음으로 즐기세요!! ㅎㅎ

예전같았으면 저는 확 잠수타버리는데 토큰사놓은게 아까워서 못 쉬는거죠.ㅋㅋ
쫌팽이 같은 욕심쟁이 제 마음이 ㅋㅋ

깔라만시네요.
곤님 아니었으면 절대 몰랐을 지도 모를 깔라만시.ㅋㅋ

전에 자유롭게 막 쓰시던 글도 좋고, 요즘 꼬박꼬박 포스팅하시는 글도 좋아요.
곤님 자체가 어딜 가는 건 아니니까요.

저는 나름 스팀에 너무 메달리지 않으려고, 좋아하는 책을 꾸준히 읽는 편입니다.
더워서 요즘은 잘 안하지만, 음악이나 전자책 들으면서 하루 한시간 이상 산책하는 것도 꾸준히 하구요.
플룻도 매일 1시간씩 연습해요.^^

곤님도 하나하나 생각해 보세요.
곤님을 위해 하고 있는 것들이 여러 가지 있을 거에요.^^

그래야 겠어요.. 물론 스팀잇에 제 애기를 기록하고 싶은 맘도 많았지만 아직도 경험하고 느끼고 싶은 다른것들이 너무 많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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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고 기뻤던 일들로 그 자리를 채우신다는 말씀 와 닿습니다.
^^

저는 자유를 찾아 떠나신 곤님의 이야기가 좋아요 ㅎㅎㅎ 다른 분들에게서 느낄 수 없는 저와 비슷한 향내가 나거든요 ㅎㅎㅎ 자유 모험! 가즈아!

우리같은 길바닦에 인생들은 돈냄새보다 자유 냄새가 펄펄 나죠.ㅋㅋ

길 위에서 만나는 좋은 인연과 보내는 시간을 통한 자유는 경험해보지 못하면 얻을 수 없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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