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더라도...
이 말은 아주 좋은 말이죠.
회사생활을 하면서 다른 사람이 나를 알아주지 않는다고 불평불만을 한 끝에 별 소용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더라도 꿋꿋히 참고 일을 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지만.. 여전히 아쉽군요.
하지만 따지고 보니 저 또한 남을 알아주지 않았다는 것이 명백하더군요.
남을 탓하기 전에 내가 먼저 남을 알아준다면...
사실 남이 나를 알아줄 것인지는 내가 결정할 문제가 아니지요. 내가 통제할 수 없는 것으로 고민할 것이 아니라,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것을 하는 것이 맞는 말이겠더군요.
최근 인사철이 되다 보니까 이런 생각을 자주 하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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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t.notice (41)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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