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도 갔으니 이 의자의 쓸모도 적어지겠군요
안녕하세요, 은식(@eunsik)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계시지요?
이 의자는 한 여름에 창문을 열어놓고 누워 있으면 딱 좋았죠.
가족들은 서로 이 의자를 먼저 차지하려고 했지요.
제가 가장 많이 이용한 것 같은데...
이제는 가을이 되어 서늘한 바람이 불어오는군요.
이 창문을 열어놓을 일도 적어지겠어요.
또 한 여름에도 창문을 닫게 되겠지요.
곧 이 의자를 이용하지 않게 되겠어요.
이 의자에 대해서는 "수고했다"고 말하고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