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 그 아름답고 가슴떨리는 의미에대하여.

목표, 꿈, 열정 어렸을적부터 좋아했던 단어들이다.
생각해보면 행동은 그렇지않은데 그와 반대로 마음만은 항상 동적이길 원했던것같다. 블라디미르와 에스트라공처럼 오지않을 고도를 하염없이 기다리는 날도있었고, 누군가를 위해 영생의 약을 찾아헤매일것처럼 야심차게 발걸음을 띄었던 날도있었다. 하루하루가 점이되고 시간이 흘러 선을이룬다는 말에빗대어 나의 하루하루는 내가 나이가들고 시간이 흘러 스스로 부끄럽게여기지 않을만큼 가치있던 시간이었던가를 고민해보는 밤이다.

작년즈음이었던가...? 평소 버릇처럼 유튜브를 뒤적이다 게리바이너 척이라는 사람을 처음보게되었다.
그가 전달하는 말보다 영상에서 보여주는 그의 열정, 태도, 눈빛, 목소리가 내 마음을 오랫동안 붙잡아놓았던것 같다.
그때만해도 동기부여 영상들은 너무나 널리고 많았기때문에 영상이 끝난 후 그냥 그런 뷰류들로만 잠깐 의미를 두었던것같다.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되면서 점점 그의 정체성에 대해 알아가기 시작했고, 지금은 나의 마음속에 멘토로 자리잡고있다. 물론 그는 나라는 멘티가 있는지 조차 모르겠지만...!
마음이 불안하거나 동기부여가 필요할 때, 무언가 행동하고싶은데 그게 무엇인지 생각이나지 않을때 휴대폰에 저장해놓고 꺼내어보는 지침서같은 것들이있다.

퍼스널브랜딩의 프로세서정도로 정의하고 싶다. 아주 기본적이고 간단한 실천지침서처럼 보이지만 사업에있어 브랜딩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여러번 강조하고 있으며 자신을 브랜딩할 수 있는 온라인을 통해 소통하길 적극 권장하고있다. 꾀 오랫동안 기술과 영업사이에서 낡은 고민을해왔던 나로서는 너무나 반갑고 마음을 틔어주는 일이 아닐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