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안의 일기 #311 - 태풍으로 쓰러진 나무가 정리되는 모습
어제 밤 집 근처에서 태풍으로 쓰러졌던 나무들이 잘려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쓰러진채로 길을 막고 있던 나무였는데, 1주일이 더 지나서야 길에서 치워졌구요. 지금은 조각조각 잘린채 화단에 남아 있습니다. 이것들도 치워지는데 며칠이 더 걸릴 거 같아요. 지역적으로 정리해야 할 나무들이 많다 보니 시간이 좀 지났는데도 아직 정리가 끝나지 않은 것으로 보였습니다. 태풍의 여파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나무가 있던 자리는 나중에 어떻게 될까요? 새로운 나무가 심어질지... 아니면 그 자리가 비워진 채로 풀들이 대신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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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많이 쓰러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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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한그루씩 쓰러져 있었죠. 사람들이 다치지 않은 게 다행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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