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생시 ] 19-07-16 하루를 생각하는 시간 그리고 육아일기

하루를 생각하는 시간 그리고 육아일기

_{2019-07-16 화요일}

Part 1. 하루를 생각하는시간

1. 오늘의 고마운 일 : 중문 주문

새 아파트를 입주하면서 중문을 꼭 해야겠다는 와이프의 의견에 따라 중문을 알아보는 데 가격이 너무나 다양하다. 하지만 다양한 가격이 비해 퀄은 장담할 수 없다..... 아파트 협력 업체를 포함해서 여기저기 알아보니 가장 저렴하고 A/S가 가능하고 실제 가게가 존재하는.... 업체를 찾았고, 원하는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었다 ㅎㅎ 입주까지 얼마 안남아서... 조금 그렇긴 하지만 휴가들어가기전에 마무리를 해주신다고 하니 ㅎ 빠르게 진행 할 수 있을 것 같다 ㅎ 정말 입주가 얼마 안남았다 ㅎ

2. 오늘의 아쉬운 일 : 아파트 가격

처음 아파트 투자에 눈을 뜨고... 인식을 하기 시작 했을 떄가 광주 집값이 평당 900쯤 되었을 때다... 그때 얼마전까지만 해도 700 정도였기 때문에 이미 미쳤다 미쳤다 했는데 그 집값이 오늘 발표한 아파트에 따르면 1440이되었다. 무려 50%가 올랐다... 이게 정말 맞는 가격일까 이제 투자도 두렵지만 실거주 라면 문제 없지않을까 싶기도 하고... 정말 그 많은 돈들이 어디서 나올까 궁금하다... 어쩌면 광주는 많은 사람들이 집값을 갚기 위해 여가 생활 없이 직장 - 집 - 직장 - 집만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무섭다 집값

2.내일의 할일

라이프 사이클 고민, 라하를 재우면서 일찍 잠들어버리기 때문에... 패턴의 변화가 필요하다

Part 2. 육아일기 (D+413)

안녕 라하야, 오늘도 아빠가 퇴근 시간 쯔음~ 되니깐 엄마에게 연락이 왔는데, 라하가 아빠를 찾는다는 거야 ㅎ 역시나 언제 들어도 기분 좋은 이야기지 ㅎㅎ 자꾸 문쪽을 보며 아빠 아빠 한다고 해서 아빠도 퇴근길에 더욱 경쾌하고 달려갔단다 ㅎ 아빠가 오자마자 아빠한테 계속 안기는 널 보니 아빠가 참 좋더라 ㅎㅎ 이 맛에 아빠도 하는 것이겠지? 아빠가 와서야 비로서 엄마가 좀 쉬나 했는데... 엄마는 정말 할일이 많더라 ㅠㅠ 원랜 이유식을 좀 만드려고 했는데 못 만들었단다.. 아빠도 도와주려고 했는데.. 시간이 너무 빨라서.... 그러다가 너와함께 스르륵 잠이들어버렸어 ㅎ 덕분에 일찍 자는 착한(?) 어른이 되고 있단다 너의 존재가 엄마 아빠 삶에 변화를 줘 ㅎ 긍정적으로 ^^ 고맙고 사랑해

Part 3. 스몬 일기

시즌 완료

가볍게 일퀘로 골카 2장을 수집하고.....
시즌 보상은 레던드리 2장과 골카 4장으로 좋은결과!!
다음 시즌에는 챔피온 2까지 올라가보즈아...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