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마지막~~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뜻모를 이야기만 남긴 채 우리는 헤어졌지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1982년에 발표한 이용의 노래.
박건호 작사, 이범희 작곡.
매년 10월의 마지막 날에 모든 방송과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유명한 곡~^^
원래 노래 가사도 '9월의 마지막 밤'이었는데, 발매 시기가 한 달 늦춰지면서 '10월의 마지막 밤'으로 바뀌였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많은 분들이 이 노래의 제목을
10월의마지막밤 이나 10월의마지막날 로
잘못 알고계시기도 하지요
'잊혀진계절' 이랍니다~^^
이러저런 사연이 있던 없던
오늘 하루는
이 노래와 함께~^^
steemzzang은 @astraea09님 과 함께라서 행복합니다.
☀️ 퀴즈, 정답자 @palja계정으로 풀보팅 드립니다.
🌕 된장 신문 기사를 보고 달려갔는데
⭐️ 누룽지의 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