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바간을 듣다.

in #webtoon7 years ago (edited)

영문판은 내일 업로드 예정입니다.
English version will be uploaded tomorr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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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너를 그려주신 @leesongyi 작가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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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님의 글과 그림을 보면서 항상 머릿속에 고정되어있는 생각

  • 주제와 상관없이 책을 한 권 내셨음 좋겠다는 생각이..

쏠님이 무슨책을 내시던 제가 기본 10권은 구입해서 지인들 나눠줄거라는.

그런데 오늘은 스티미언들이 각자 그려본 나만의 여행기를 쏠님이 그려주시는 것으로 한번 엮어보면 어떨까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정 한 국가만에 국한된 책보다 스티미언들이 자신의 느낀바와 직접 담은 여행지 사진과 함께
그 여행지에서만 느낄 수 있었던 에피소드를 지역별로 묶어 한 권으로 만들어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특정국가나 지역에 대한 소개가 아닌 쏠님이 단
한 장의 바간사진을 보고 느낌을 받으셨던 것처럼 말이죠. ^^

별...론...가.요? ㅠㅠ

별로 라니요 소철님 !! 말씀주신 그런 형태의 스티미언 공동 협업 프로젝트 (?) 너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스티밋이 그런 여러가지 시도를 해 볼 수 있는 최상의 플랫폼 이기도 하고요 ^^ 부지런히 고민해 보겠습니다. 언제나 좋은 아이디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

그럼..함 추진해볼까요?
어느 정도의 포맷을 정해
조금씩 조금씩 글과 사진을 모으기 시작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첫번부터 완벽하지는 못하더라도 스팀잇 kr을 통한 쏠님과 함께한 최초의 책을 탄생시켜보고 싶은 욕심입니다 ^^

하하 소철 부장님 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우선 제 밑천을 가지고 웹툰을 그려보면서 어떤 형태가 적합할지 고민해 보겠습니다. 제가 기존에 하던 학습만화 느낌의 웹툰과 이런 여행기 웹툰은 느낌이 달라서, 스티밋에 이것 저것 좀 올려보면서 여러분들의 반응 참고해서 포맷을 짜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네옙 쏠님
하지만 지금도 충분하신것 같다는 것이 제 생각 입니다~~♡♡

사람이었네 음원입니다.

웹툰에 등장하는 기린님은 @s292153s 님 이십니다. 원 오브 제가 중독된 블로그입죠 ㅎㅎ

바간이 노래 아니었나요?! 찾다가 없어서.. 루시드폴의 "사람이었네"만 들었네요 ㅎㅎ

아 넵 ㅎㅎ 바간은 미얀마의 도시 이름입니다! 사람이었네 오늘같은 날씨에도 잘 어울렸을것 같아요.

아 바간 고대도시 정말 가면 뭔가 기를 느낄듯한 분위기 입니다.
불교도들이 자발적으로 만들었다니 거참 대단하네요..
멋진 바간 구경 잘 하고 가네요.. 감사합니다~~

여기보다는 성민님이 계신 곳에서 더 가깝겠네요 +ㅇ+ 자전거로 한바퀴 휘 둘러보기 멋진 곳이었습니다. 강추 드립니다 ^^

네 ㅎㅎ 가깝지만 마음만 있지만~~ ㅋㅋ 현실이 안따라주네요~~
감사합니다~~

이솔님 그림 참 좋습니다. 팬입니다.
특히 사진에 그리신 저런 느낌이 너무 좋아요....

전 여행지를 크게 의미 없이 보통 정하는데...
(주로 항공권 저렴한곳)

여행을 다녀오고 나면 무엇인가 항상 이유가 붙어 있더군요...

꼭 가고 싶어서 간곳은 로마 밖에 없었던것 같아요...
좋아서 두번이나 갔죠...

맷초이님 그러고 보니 이탈리아 여행기 포스팅 때 써주셨던 글들이 생각납니다 :D 제 작업을 좋아해주시고 이렇게 정성스럽게 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 확실히 음악이랑 같이 들으니 다르네요~
음악이 본문에 삽입되어 있었으면 좀더 일찍 들을수 있을것 같아요~

성공트레이너님 피드백 감사합니다 ^^ 음악이 들어가니 급 착한 느낌이 드나요? :D 음악을 본문에 삽입하는 문제는 저작권 때문에 초큼 조심스럽기는 한데ㅡ 조금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피라미드도 그렇고 고대라고 사람들 막쓰진않은것 같네요 ㅎㅎㅎㅎ

그렇네요 ㅎㅎ 그렇게 따지면 역사상 가장 막 쓴 시기가 산업혁명 초기 이려나요?

그냥 바라만봐도 힐링이될것만 같아요.. 올바른 선곡은 불경이겠네요!! 하하하

인하이님의 이 숨길 수 없는 개그욕심 뿜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에 다시 갈 기회가 있으면 금강경을 들어야겠네요 ㅋㅋㅋㅋ

으헝 오늘 웹툰 넘넘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풀봇!!!!(기린님에 한번 터지고, 지나가는 스티미언 이야기에 두번 터졌어요 ㅋㅋㅋㅋㅋ)

루시드폴 노래는 오늘 처음 듣는데, (진실을 알기 전) 바간을 보면서 들었으면 진짜 복잡한 감정이 들었을 것 같아요.

저것을 자발적으로 하나하나 쌓아서 저런 유적지를 만들어 냈다는 사실이 경이롭습니다.......잘 보았습니다..감사합니다^^

알고 보았으면 더 마음이 뭉클해졌을 것 같습니다 ;ㅇ;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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