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아이가 정말 귀엽습니다 ^^

제가 아버지가 되보질 못해 어떤 다른 말씀을 드리긴 어려우나 분명 아버지라는 이름은 커다랗고 힘든 짐을 짊어진, 듣기만 해도 눈물겨운 이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많은 희생을 해야하고 그럼에도 힘들다는 말한마디 제대로 하기 어려운....

그렇기에 @honna님의 이 글이 더 먹먹하고 찡하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고생하심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가족들을 위해 노력하려는 모습이 너무나 멋지고 든든한 가장의 모습으로 비추어집니다. 그래도 @honna님의 건강과 삶 또한 무엇보다도 귀한 것이니 너무 모든 것을 희생하려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저보다도 @honaa님께서 더 현명히 조율하시리라 믿습니다 ..^^

아버지의 이름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참여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