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밤
요새 다낭에 가보면 한국 사람이 너무 많아서 여기가 다낭인지 베트남인지 헷갈릴 정도이다.
호이안에 가도 사람이 너무 많아서 여기가 전주한옥마을인가 하는 착각이 들 정도이다.
많은 남성분이 동남아 밤 문화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베트남으로 놀러 올 것인데,
이 내용에 대해 솔직하게 적어볼까 한다.
일단, 베트남 내에서 성매매는 불법이고 베트남 여성이 외국인 남성과 한 방에 있는 거 자체가 '불법'이다.
베트남은 공산주의 국가로 성매매하다 걸리면 얄짤 없이 TV와 신문 각종 온라인에 얼굴이 도배됨은 물론
'강제추방'이라는 불명예를 안게 되므로 매우 주의를 필요로 한다.
다낭 내에 불법 안마 시술소는 보통 '쎄움'이라고 하는 오토바이를 탄 아저씨들이 "붐붐마싸" "베이비 마싸"등으로 유혹은 하는데, 따라갔다가 큰 봉변을 당할 수 있으니 조심하시길 바란다. ㅋ
주변 한인들의 후기를 들어보면, 따라가면 몇 번 오토바이를 갈아타고 굉장히 으슥한 곳에 있는 건물로 들어가는데, 무슨 과일 바구니와 술을 가지고 와서 먹어보라며 권한다고 한다. 아가씨도 아닌 아주머니 같은 사람이 들어와서 슬슬 마사지하며 은밀한 곳을 자극한다고 하는데 흐흐흐 뭐 이후에 거사를 치르면 말 같지도 않은 계산서를 들이밀며 항의하면 칼을 쓱 꺼낸다거나 갑자기 문신한 사람들이 우르르 나온다거나 한다니 선택은 여러분의 몫이다.
특히 다낭 근처 '후에'지역은 실제로 성매매로 유혹하여 장기를 털어가거나 강도로 돌변하는 경우가 많으니 목숨이 아깝거든 후에 지역에서의 욕망은 잠시 접어 놓는 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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