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 접종 후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후기, 당일 편 (I got vaccinated AZ two days ago)

in #vaccination3 years ago

정말 오랜만의 스팀잇 포스팅... 최근 회사에서 코인거래 금지령이 떨어져
오히려 코인에 다시 관심을 갖게 되면서 돌아오게 된 스팀잇
거래는 금지지만 글을 쓰고 공유하는 것은 자유이니까!

오랜만에 글을 쓰게 된 이유는 다름아닌 요새 가장 핫한 이슈 중 하나인
백신접종과 그 후기를 생생하게 남기고 싶어서이다.

  1. 추측성 기사들로 인한 피곤함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고 싶은 마음
  2. 이 글이 모든 사람들에게 일반화될 정보는 아니지만 나름, 임상군이라
    생각하고 조금이라도 비접종자의 백신선택에 정보를 주고자하는 마음
  3. 내 건강상태를 나 스스로 확인하고자하는 마음
  4. 1일 1포스팅을 해보자는 마음

총 4가지의 마음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일단 1일차의 글을 쓰지 못한 이유는 앓아누웠다. 아팠다. 말하던 증상들이
다 나타났다 오히려 잘 나타나지 않는다는 증상을 보여 병원을 다녀왔다

말이 길어질 것 같아 일단 당일 편을 먼저 작성해보려고 한다!!

[백신접종일] 5월 7일 15:08경
14:00에 예약했지만, 내가 예약한 병원은 10명이 모여야지 접종을 시작해서
먼저, 개인정보 및 건강상태 확인을 위한 종이를 1장 작성했고
40분 가량 지하 1층 대기실에서 하염없이 사람을 기다렸다.
(백신 개봉 시 6시간 내에 10명이 맞을 수 있다고 기재되어 있었기에
필요한 기다림이었다 생각한다)

10명이 모인 후에 2층으로 올라가 간단한 의사와의 진찰을 받는데
진찰이랄 것도 없다.. 그냥 면담이다.. 오늘 건강상태와 특이사항을
얘기하고 임신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하자 테스트기를 직접사서
해보고 오라고 시키셨다...
사실 이런 부분부분들이 좀 불편한 부분인데 사전에 진짜 건강한
상태인지 혈전 등에 대한 부작용이 있음에도 그냥 면대면 간단한
질문과 답변이 끝이고 내 건강에 대해선 내가 책임져라...는
느낌이 강했다. 아님 차라리 건강검진을 받은 이후에 백신을
접종토록 조건이라도 걸었으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그 뒤에 호명하는 대로 백신주사를 맞는데 주사실이 1개뿐이기에
여기서도 20분가량 대기를 하고 15:08경 최종 백신 접종 성공!!
일반 주사와 같이 따끔한 정도였고 맞고 나서 팔쪽 통증은 바로
나타나기했다! 이 통증이 접종 3일차인 오늘도 남아있는 상태...
백신맞는거는 뭐 10초도 안거렸고, 대기가 참 너무 길었다...
이건 병원마다 다른 것 같으니 참고!!

그리고 알러지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으니 30분가량 로비에서
기다려보고 아무 증상 나타나지 않아서 일단 귀가하였다!!!
맞고 나서는 하도 부정적 기사를 많이 봐서일 수도 있지만
몸이 조금 처지는 느낌 기분도 몸 자체도 좀 늘어지는 느낌이었다

타이레놀 복용에 대한 말이 엄청 많은데 일단 나는
맞고 나서 한 40분 가량 뒤에 1알(8시간 짜리 650mg) 복용하였고
타이레놀 복용 및 약효가 떨어진 것과 맞물리기도 했지만
보통 10시간-12시간 사이에 증상이 나타난다고 했는데 복용 후
10시간이 지난 새벽 1시경에 오한증상이 나타났다

생생한 후기는 다음포스팅에서 만나요!

It's been a long time that I came back to steemit to post something
The reason I restarted posting is my company prohibit coin trade
and that brings me interesting on steemit.
I was prohibited coin trade but it's free to write on steemit!!!

Actually the big reason of come back is I want to post about
trending issue, "AZ vaccine" vaccination reveiw!
I got vaccinated AZ on may 7th
It was half compulsory vaccination because of my occupation.
There was only 1 choice to take vaccine even if there are 2 choices
in South Korea. I think it is crazy but I made a choice by my will.
So, there is no regret to take AZ vaccine on my body.

I just want to make a real review for who are not vaccinated yet.

  1. I wish that my posting let your anxious caused by speculative articles
    down.
  2. I never think my posting can be generative and right to everyone
    but I think I am one of clinical group of AZ so, the person who are
    struggled with making a choice of vaccine refers to choice vaccine
  3. Checking my health
  4. Trying to 1 day 1 posting

For 4 reasons I decided to posting

I'll list them by the day :

I got vaccinated on may 7th, 15:08

I reserved 14:00, but the hospital that I got vaccinated
start to vaccination when 10 people are gathered.
(I was told that 1 vaccination can be used for 10 people in 6 hours
so I understood why I have to wait even if I made a reservation)

After 10 people are arrived, people meet doctor to got a simple checkup
I told them my health and they only depends on what I tell
I have dissatisfaction this checkup system.
because I even don't know about all of my health condition..
that's why we got medical examination every year...
I recommend it's much safer to getting vaccinated after medical examimnation.

It takes 10 sec or less to get vaccine and because of side effect
I was recommended to wait over 30 mins at hospital to get a medical help.
I had no side effect so I went back to home
I felt as if I had lost strength after having got vaccinated and a little bit dizzy.

After I got vaccinate, I took a Tylenol(650mg) 40 mins later
In general, symptoms that appear 10 hours after vaccination,
for me also appeared around 1 a.m., 10 hours after vaccination.

next review will be posted tommorow
see you sooo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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