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p to the American West 미국서부여행 - Day1. 보안심사사건 Security

in #usa7 years ago (edited)

2/8/2018 ~ 2/24/2018 미국을 여행중이며
I am traveling in the United States from 2/8/2018~2/24/2018

그 여정을 작성하는 글입니다.
It's a piece of writing that describes the journey.

정보 얻어가세요!
Get the information!

※짠내트립 주의※
Cheap trip alert

첫째날
Day1.
ICN ---> SFO 샌프란시스코 국제 공항

유나이티드 항공에서 24시간 전에 메일로 Self Check In을 보내줍니다.
United Airlines send its 'self check In' by mail 24 hours ago.

해당정보를 미리 입력하고 K게이트 앞 KIOSK로 발권을 받았습니다.
have entered the information in advance and received a ticket issue with KIOSK in front of the Gate K.

이때 티켓 자세히보세요 ! SSSS라고 써진 티켓을 받으신분은 2차보안검사 대상이 됩니다.
제동생이 티켓발급때 이게 떴더군요. 운도 좋아라.
랜덤으로 검사한다고 합니다.
Take a close look at the tickets! The second security check will be made if you receive a ticket with SSSS.
My sister came up with this when she was issuing tickets. What a lucky.
It is said to be tested at random.

14:05분 부터 근무시작이라 줄서서 대기
Work started at 14:05. Waiting in line.

업무가 시작되었고 직원두명이 KIOSK에서 발권받은 티켓을 보며 몇가지 질문을 합니다.
Work has begun and two employees are looking at the tickets issued by KIOSK and asking a few questions.

앞 외국인들에게는 간단하게 '어디서 머물렀나?', '어디가 가장좋았느냐?' 였습니다.
For the foreigners, it was simple questions ' Where did you stay? ' and ' Where did you like best? '

문제는 우린 이게 보안검사인지 몰랐습니다.
함께가는 친동생에게 압박면접 시전 (집에서 가까운 마트는 몇층으로 이루어져 있나요? 까지 나옴)
The problem was, we didn't know it was a security check.
Employee asked pressure interview
Such as How many floors are there in a nearby mart you're living?

직원은 동생 여권뒤에 빨간 스티커에 SSSS를 적어서 붙였습니다.
The employee wrote SSSS on a red sticker and put the back of her passport.

짜잔. 2차보안검사 대상이 되었습니다. 타기전에 몸검사, 짐검사 한번더합니다.
Before you get in, They check your body and luggage again.

검사대상

면세 tip 출국시간을 실수로 예정시간보다 빨리 적어둔다면 당일수령에 문제가되지않습니다.
(반대의경우는 준비가 되지않아 문제발생)

면세수령장에서 중국인들 포장 까대기해대는거 보고 엄청 놀랐습니다. 거의 공장 생산라인만큼 물건을 사가더군요. 요우커의 파워를 느꼈습니다.

그리고 탑승한 UA892, 787보잉드림라이너

최신영화많고, 음료 맥주,와인,커피,주스 다 있구요. 입맛이 겸손해서 다 비웠습니다.
견과, 끌레도르 아이스크림, 작은샌드위치랑 칙촉하나 체감 두시간 간격으로 넣어준것같아요.
아침으로 주는 조식은 맥모닝 같아서 인기가많았어요.
함께나온 커피가 illy여서 사진을 찍고있으니 한국 스튜어디스가 '비싼커피알아보시네요~! 그 커피때문에 기내 커피기계도 다바꿨어요' 라며 말을 붙여줬습니다.
디너는 치킨과 비프중 택 1

마침내도착
직원이랑 썰전했습니다. 지를 convince 못시키면 데려다가 추가질문할꺼라거라고 쏘아 붙이네요. 왕설웁ㅠ_ㅠ
2년전 뉴욕에서 2개월동안이나 관광한게 맘에안든답니다. 논걸 놀았다그러지 뭐라그래
휴 여튼 드디어 샌프란시스코 본격 투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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