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 1박2일 가족여행

안녕하세요. @zzings입니다.

어버이날,어린이날을 기념하여 당진으로 가족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당진은, 아기의 증조외할아버지가 계시는 곳이여서 인사도 드릴겸하여 다녀왔습니다.

대식구가 이동하는 여행이라, 당진에서 나름 유명한 펜션을 예약했습니다.
한옥 황토펜션인데.. 꽤 괜찮았습니다. 모든 펜션이 예약이 완료되었더군요

아미성 황토한옥펜션입니다.

한옥황토펜션이라.. 외관이 감성 돋습니다.

아파트에서만 살다가.. 그저 신기한 아기

펜션내 그네도 타고.. 수영장은 아직 없지만, 1박2일 머물기에는 괜찮았습니다.

아기가 좋아하는, 강아지들도 있고,

강아지에게 인사중

닭들도 있어서.. 아기들이 좋아하더군요.

바베큐가 가능해서, 저녁에는 목살과 삼겹살도 구워먹었습니다.

당진 근처에는 왜목마을이라는 바닷가가 있어서, 바다도 볼겸 회도 먹을겸 해서 가족들과 다녀왔습니다.
왜목마을 바닷가에 있는 특이한 조형물입니다. 어떤의미인지는 잘..

5월은, 사람이 많지않아서, 여유롭게 바다를 즐겼습니다.

성수기에 사람이 많아지면, 모터보트 타는 사람들도 많겠쬬.

바닷가에서 모래놀이도 하고..

바다구경도 잘했습니다.

근처에서 가장 큰 횟집에서 회를 먹었는데, 관광지라 그런가? 친절하지는 않았습니다.

당진에서, 가족이 목장을 해서.. 아기가 좋아하는 젖소도 보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서울에서 2시간이 되지 않는 거리에 있는 당진, 사람이 그리 많지 않고 접근성이 좋아서, 기회가 되면 가족여행으로 좋은것 같습니다.

당진여행을 동영상으로 만들어봤습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D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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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정보
● 대한민국 충청남도 당진 석문면 교로리 왜목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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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 1박2일 가족여행
이 글은 스팀 기반 여행정보 서비스

trips.teem 으로 작성된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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