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여행 - 런던 가족여행 후기 #9

안녕하세요
지난편에 이어서 런던 가족여행 아홉번 째 이야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지난번이 8번째 이야기였는데 정신없이 쓰다보니까 제목을 7번째 이야기로 적어놔서 수정하려는데 수정이 안되더라구요
더 집중해서 써야겠습니다...

오늘의 일정은 세계의 중심이라 불리는 그리니치라는 도시에 갈 계획인데요
버스타고 지하철 타고 꽤나 멀리 가야하는 일정입니다

버스 안

지하철 타러 왔는데요

?? 이탈리아나 독일가서 저 자세로 광고하면 잡혀갈텐데... 영국은 좀 이야기가 다른가 봅니다

지하철 안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그리니치라는 도시에요

꽤나 웅장한 건물들이 많았던 그리니치

그리니치 박물관으로 가는길에 이 공원을 꼭 거쳐야만 하는데요 생각보다 언덕이 있는 경사진 곳이 많아서 운동화를 신으시길 추천합니다

다 올라오면 이정도 뷰가 보입니다.

티켓 구입하고 입장 가능합니다 티켓 가격이 12파운드 였던것 같아요

드디어 시간 체계를 중심으로 나누는 선을 봤습니다.
인증하기 위해서 발도 찍었네요

싸지만은 않았던 티켓인데 시계랑 몇개 볼께 그리 많지는 않았습니다

돌아가는 길은 배를 타고 갈 수 있다고 구글맵에 뜨길래 배로 이동하기로 했습니다
오이스터카드 한장이면 어디든 갈 수 있어요

오이스터 카드

배타고 숙소 도착!
집에서 스파게티를 해먹었는데 사진이 없네요...
그리니치 한번쯤은 가볼만한 곳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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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정보
● 영국 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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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여행 - 런던 가족여행 후기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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