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7) 베트남에서의 일상 (요즘 중독된 사탕수수 음료 Nuoc Mia.)
Nuoc Mia.
사탕수수 음료
베트남에 살기 시작할 때쯤
몇 번 먹어봤을 때는
뭔가 익숙하지 않은 맛에
별로라고 생각했는데요.
최근에 엄마와 몇 번 마시면서
완전 중독돼 버렸어요.
요즘같이 덥고 쉽게 갈증 나는 날에
시원하고 달콤한 맛이 일품인
느윽미아가 최고네요.
둘이 마셔도 될 정도로 이렇게 큰 사이즈가
500원밖에 안 하니 가성비도 좋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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