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8) 베트남에서의 일상 (베트남의 뚜레쥬르.)
안녕하세요.
@suddenly12 입니다.
처음으로 베트남에 있는
뚜레쥬르에 가 봤어요.
한국에 살 때는 저희 집 근처에 있는
뚜레쥬르에 자주 가곤 했었거든요.
인테리어나 빵들은
한국 매장과 거의 흡사하네요.
하나 틀린 건
몇 개의 빵 위에는
고기 말린 것이 올려져 있었는데
전에 먹어본 결과
제 입맛에는 아주 안 맞았다는...ㅎㅎ
케이크는 한국에 있는 매장에서 봤던 것이
더 비주얼이 좋은 거 같네요.
평범한 크림빵과
커피콩 모양의 커피번을 먹어봤는데요.
그냥 평범한 맛이네요.
빵 가격은 한국과 거의 비슷하고요.
앞으로는 그냥 베트남 빵집만 가는걸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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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호치멘의 뚜레주르는 한국보다도 많치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렇게 많은지는 모르겠지만 여기저기서 자주 보이기는 하더라고요. ^^
호치민 갈 때 마다 뚜레주르 보면 느끼는 것입니다. 저는 아직 한국에서도 안가본 일인입니다. 태국에는 아예 안들어 왔구요.
When everything seems to be going against you, remember that the airplane takes off against the wind, not with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