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잘츠캄머굿
특히 물이 있는 풍경을 좋아하다보니 여행지를 선택할 때 바다, 강, 호수, 아니면 운하라도 있는 도시/마을 위주로 선택을 하게 되는것 같아요.
오스트리아의 호수지방 잘츠캄머굿도 그런 이유로 휴가를 다녀오게 되었구요.
다음기회에 차분히 오스트리아 여행기를 올려보겠지만 이번엔 이벤트 취지에 맞게 아름다운 풍경을 소개하고자 사진만 몇 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뉴비라 그런지 조금 글을 쓰면 금세 파워가 소진되어 버리는 것 같아서요..)
그문덴(Gmunden) 오르트 성
트라운키르헨 (Traunkirchen)
백조가 정말 우아해보이지만 먹성이 어마어마 하더라구요 ㅎㅎ 빵이나 과자 같은거 던져주면 무섭게 먹어치우고 뭍으로 올라와 잔디도 뜯어먹어서 어찌나 놀랬는지요.
오베르트라운 (Obetraun)
할슈타트(Hallstatt)
고사우제(Gosau see)
샤프베르그(Shafberg) 산악열차
장크트 길겐(Sankt Gilgen)
이곳은 모짜르트 어머니의 생가가 있어서 더 알려진곳이라네요,
장크트 길겐 마을은 볼프강 호숫가에 있는데 그래서 모짜르트의 이름을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짜르트 라고 지었다고 합니다
인물이 없는 사진으로 골라서 그렇잖아도 한적한 곳이 더욱 한적해보이지만 이곳은 사실 현지인들의 휴가지 입니다
여름 끝무렵에 갔는데 여기저기 수영복 입고 있는 사람들 틈에서 카메라를 들이대기가 참 난처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
여행지 정보
● Gmunden, 오스트리아
● Hallstatt, 오스트리아
● Gosausee, 오스트리아
● Schafberg, 오스트리아
● Sankt Gilgen, 오스트리아
trips.teem 으로 작성된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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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감사합니다~ 짱짱맨!
안녕하세요!! @trips.teem입니다. 사진이 아니라 진짜 그림입니다.~ 실제로 보면 더 아름답겠죠~(다만 백조는 갑자기 좀 무서워 보여요!!!ㅋ) 앞으로도 멋진 장소 많이 소개해주세요~ ^^ 감사합니다.!
ㅋㅋ 제가 환상을 깨트린건가요? 사실 저도 좀 무서웠어요 ^^
말씀처럼 이곳은 실제보면 더 더 아름다운곳인데 제 부족한 실력으로 절반도 담지 못한것 같아 안타까울 뿐입니다~
글도 자주 올리고 다른 분들과 더 소통도 하고 싶은데 글이 잘 안올라가서 봤더니 리소스 크레딧이 부족해서 그렇다는군요 ㅎㅎ; 응원에 힘입어 그래도 묵묵히 열심히 활동해 보겠습니다~ ^^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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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이 곳에서 유람선을 탔는데 주변 풍경이 정말 예뻤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까지 보았던 유람선 풍경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짤쯔 감머굿~^^
오스트리아 풍경도 예쁘고 사람들도 친절하고 완전 반해버렸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