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으로 담아 본 크로아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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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에 크로아티아 여행을 담아봤습니다>
크로아티아 여행은, 사람을 글을 쓰게만들었습니다.낮에도 새벽2시감성의 글을 쓰게만드는 곳. 조금 쑥스럽지만, 이 공간에 적어보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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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하는게 인간의 본성이라면, 아무 죄책감 없이 이야기할 수 있는게 있다.크로아티아를 사랑한 이유의 절반은 '꽃'이였다.
정말 볼 때마다 행복해졌다.
언제 한 번, 한국에서는 소주 한 잔에 잊을 수 있던 것을,이 곳에선 새의 노래로 잊을 수 있을 수 있다는 것이 좋다는 글을 쓴 적이있다.
이탈리아에서 새 지저귐을 들었을 때였다.
소주 한 잔이 딱 땡기는 뒷 목 땡기는 그 순간, 마침 그 순간에 들은 새소리.
그 새 노래 소리에 그저 웃음이 나, 행복해져서 그렇게 적었었다.
만약 그 때 이 꽃을 보았더라면,
소주 한 잔에 잊을 수 있는 걸, 꽃 송이에 잊을 수 있는 것이 행복하다고 이야기했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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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꽃이 사시사철 피지 않더라도, 일년에 삼개월만 사개월만 이 곳에 피더라도 두브로브니크 사람은 행운이라고 생각했다.
두브로브니크 사람들이 수 많은 관광객에게 친절할 수 있는 것은
이 꽃 때문이 아닐까. 아직 이 꽃 이름은 알지 못 한다.
물어보기가 겁난다.
이렇게 아름다운 꽃 이름이 그저 쉬이 불릴 수 있는 이름이여도, 너무 어려운 이름이여도 싫을 거 같다.이 이름은 어떠냐. 앤젤리나
-크로아티아의 아름다운 꽃을 보고선.
제 여행 루트는
자그레브-라스토케-플리트비체-자다르-자다르와 스플리트 사이 후미진 곳 -
스플리트-두브로브니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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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스팀 기반 여행정보 서비스
trips.teem 으로 작성된 글 입니다.
항상 글잘보고 있습니다 :)
어머나 너무 미인이세요
크로아티아 배경은 눈에 들어오지 않네요 ㅋㅋ
스팀잇 정상 돌아오자마자 트립스팀에 글 작성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크로아티아는 언제봐도 가보고싶네요 ㅠㅠ
에매랄드 호수가 예쁜네요 잘보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trips.teem입니다. 현재 스팀이 하드포크20 이후로 좀 문제가 있어서 보팅을 못해드리고있습니다. ^^ 2~3일 정도 상황을 본 후 진행하겠습니다. (크로아티아 가면 감수성이 풍부해지나요?.... 가서 트립스팀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_<!
아름다운 곳. 더 아름다운 모델이 눈을 빼앗아 갑니다.
크로아티아도 물색이 너무 이쁘네요.
높은데서 춤도추시고 ~~@.@ 강심장 이십니다. ㅎㅎ
높은곳에서 보는 마을은 정말 이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