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Scene2

안녕하세요..오늘은 국박 구석기 신석기관에 있는 유물을 살펴보겠습니다.
역사적 상식이 많이 부족하여 전문적인 설명을 드리지 못하는 점
많이 이해해 주세요..

국박에서 가장 먼저 관람해야 할 전시관은
시대적으로 봐도 구석기시대 전시관입니다.
구석기관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은 울산 반구대 바위에 그려진
구석기 시대 그림입니다...
그림에서 특이한 것은
첫번째 그림 맨 아래
팔과 다리 달린 사람이 ..당시 다산과 풍요를 기리기 위해
제사를 지내는 제사장의 모습이라고 하는군요,,표현이 정말 순수하지요..

요..요상한 그림은 나팔을 부는 구석기인입니다.
성기를 크게 묘사했는데..
다산을 상징하는 의미라고 하네요.
처음에는 사람인지..벌레인지 구분이 잘 되지 않았는데
설명을 듣고 나니 이해가 확 되는군요..

반구대 바위 그림은 현재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하려고 한답니다. 그런데
1년중 2/3이상이 바닷물에 잠겨 있기에..
점점더 그림의 모습이 희미해 지고 있어
큰 걱정거리라고하네요..

구석기 시대 중요한 유물중 하나인 아주 중요한 주먹도끼입니다.

보기에는 돌산 작업장에서 자연스레 나오는
돌조각 같은데..당시
이 도끼를 만들기 위해 30시간 이상걸렸을 것으로 추정 한다고 합니다.

주먹도끼가 예전에는 한반도를 비롯한 아시아에서 문화권에서는 발견되지 않아
유럽은 주먹도끼 문화권 아시아는 찍개 문화권으로
하등하게 여겼다고 하는데 우리나라에서 다량 발견함으로써
명예를 회복했다는...
그런데 일본에서는 발견이 안된다고 하네요..


위 두장의 사진중 첫번째가 구석기 시대 유물
두번째가 신석기 시대 유물인데..확연히 차이가 있지요..
간석기..해빙기시대인 신석기 시대에 접어들면서
돌이나 뼈등을 날카롭게 갈아 지능적으로 도구를 만들어 사용했음을
알 수가 있네요...
이상..국박 Scene2 구석기,신석기시대를 살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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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정보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동 서빙고로 국립중앙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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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Scen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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