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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응모/여행에세이] #404. 오아시스마을 와카치나/Peru

in #tripsteem6 years ago

저도 제가 그렇게 샌드보드를 타고 즐거워할 지 몰랐답니다~
여행의 피로를 한 방에 날려버릴 만큼 재미있었죠~
그냥 마음 내키는대로 여행은 하지만 고수라는 말을 듣기엔 부끄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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