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 마인츠] Travel in Mainz - 구텐베르크 박물관 (feat.학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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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츠에서 인쇄술 혁명은 시작되었습니다. 그래서 마인츠에 구텐베르크 박물관이 있는데요. 마인츠역은 프랑크푸르트에서 기차로 약 1시간 정도 걸리고 마인츠역에서 15분정도만 걸어가면 구텐베르크 박물관을 찾아갈 수 있습니다.
지하 1층에는 구시대의 인쇄기계를 전시해두고 있습니다. 여기서 일정 시간마다 저 인쇄기로 직접 활자인쇄를 할 수 있는 체험행사를 진행하고 있어서 시간을 맞춰서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저는 엇박자가 나서 못봤습니다...ㅠ
구텐베르크 박물관에서는 인쇄물의 역사들을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예술제본으로 만들어진 필사본 성서들도 많이 있고, 시대적인 흐름에 따라서 볼 수 있도록 설계를 해두었는데요. 전시된 인쇄물들의 퀄리티가 우리나라 박물관에서는 볼 수 없을 만한 높은 수준이었습니다.
아시아의 인쇄술을 소개하여 중국,일본,한국관이 따로 마련이 되어있는데요. 자랑스럽게도 한국관의 비중이 상당합니다. 직지 때문일까요?ㅎㅎ 여기에 있는건 복사본이지만 한국의 금속활자 제작방식에 대한 영상까지도 볼 수 있게 해두었습니다.
저는 인쇄공학 전공이라서 관심있게 봤지만 책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흥미롭게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솔직히 프랑크푸르트 비교적 재미없었거든요.ㅋㅋ 물론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괴테하우스랑 구시가지 보면 끝... 근교여행도 하이델베르그나 비스바덴 온천? 다채로운 여행을 위해... 구텐베르크 박물관도 한 번 계획에 포함시켜도 좋을 것 같아요 ㅎㅎ 괴테만큼이나 세상에 강력한 영향을 끼친 구텐베르크의 영혼?을 느낄 수 있으니까요.
는 조금 가식이고..ㅎㅎ 수제맥주와 학센을 먹기 위해서라도 마인츠에 가셔야합니다. 사실 구텐베르크 박물관보다 더 좋았던 곳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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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sgrub Brau
트립어드바이저 별 4개짜리 대표적인 마인츠 맛집입니다. 구텐베르크의 역사적인 의미는 집어 던지고(?) 단언컨데, 여기 수제맥주와 학센이면 마인츠에 1시간걸려서 올 명분이 충분합니다. 맥주는 다 맛있었어요. 종류 가릴 것 없이요. 사진에 보이는 맥주들은 추천을 해주어서 주문한 것입니다. 학센과 맥주만 시켜서 먹어도 충분할 것 같아요. 양이 상당합니다. 부족하면 추가 주문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4명이서 저 3개 메뉴를 다 먹지도 못했어요.
아래와 같이 식당안에는 이렇게 주조시설도 볼 수 있어요. 여기를 봐서 그런지 맥주가 더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느낌적인 느낌.
저는 여행을 할 때, 런던이나 파리 등 도심지에 거점을 잡고 하루 하루 근교여행 하는 것을 참 좋아합니다. 마인츠도 프랑크푸르트 근교지역으로써 구텐베르크 박물관과 시가지의 분위기. 맛있는 학센과 맥주로 충분히 독일의 느낌을 물씬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여행지 정보
● Mainz, 독일
trips.teem 으로 작성된 글 입니다.







인쇄박물관에 한국 비중이 크다는거에 왠지 뿌듯하네요.
아 저도 독일에서 맥주한잔 하고 싶네요.
멋진경험하셨네요.. 잘보고 갑니다.
팔로할게요 @leejinhyeok님!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학센이 그렇게 맛있다던데...
저도 언젠가 먹어보길 바랍니다 ㅠㅡㅠ
꼭 드셔보세요! 느끼하긴 하지만요..!
구텐베르크 박물관보다 맥주군요~ ㅋㅋ
저도 그곳에 가고 싶습니다~^^
역시.. 여행지에서는 술이죠!
안녕하세요 @teguide 입니다. 구텐베르크의 인쇄술이 서양의 역사에 끼친 영향력이 엄청나다고 들었는데 인쇄공학을 배우시는 입장에서 그 본고장에서 보고오셨다니 좋은 여행이되셨을 것 같습니다~^^ 전통맥주에 학센까지 더할나위 없네요 :D
너무 좋았습니다 ㅎㅎ!
쿠텐베르크 인쇄기를 직접 보는 것도 참 의미있는 경험인데, 인쇄하는 체험까지 하셨으면 더 좋을 뻔 했습니다ㅎ
나중에 두 번째 갈 날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학센먹고싶습니다ㅠ 한국에선 현지 맛이 안나던데ㅠ
한국에선 그냥 족발을 먹는게 나을 것 같아요 여러군데 먹어봐도 정말 그 현지 맛이 절대 안나더라구요 ㅠ
마인츠에 저런 맛집이 있었군요! 양이 어마어마 해보입니다. 제가 갔었던 프푸 학센집이랑은 비교가 안되네요...ㄷㄷ 팔로하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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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에서 저는 맛집 실패를 많이 해서 ㅠㅠ
마인츠가 쿠텐베르크와 관련이 있는 줄은 몰랐네요. 학센이 참 맛있어 보입니다 ㅎ
오..구덴베르크 하면 떠오르는 것이 금속활자..우리나라 직지심경보다 70년 후라고는 하지만..많은 자료가 있군요..부럽네요..문화재가 잘 보존되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