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일기] 강옆으로 조용한 낮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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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장소를 저녁과 다른 낮에 걸어보았습니다. 저녁과 다른 점이라면, 사진의 초점이 모두 강에 반사되는 빛에 집중된다는 것 같아요.

이상하게 아무 생각 없이 강만 바라보게 돼요. 몇시간이고.

키스하는 연인들, 조그만 오리들, 흩날리는 꽃잎들 같은 것들이 돋보이는 장소입니다.








정박해있는 몇 배들, 지나가는 배들과 인사하며 잠시 쉬어가는 중입니다.

근처에 k-mart 가 있어서 새우깡 하나 사들고 와서 늦은 오후를 만끽하는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건너편 16구 강옆으로는 아파트가 즐비해있어요.

이제 초록초록한 식물들도 보이고, 점점 여름이 가까워지나 봅니다.





오리가족도 햇볕을 쬐며 식사를 즐기고 있어요.

강에는 생각보다 많은 새들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의 따듯한 오후라 그런지 모두 자켓을 벗어들고 걸으러 나온듯 합니다.

저도 점퍼를 입고 나왔었는데 벗어들고 좋은 햇볕을 만끽했어요.





파리에서도 자유의 여신상을 찾을 수 있답니다.

뉴욕과 다른 점이라면 훨씬 좁은 강과 뒤편으로는 에펠탑이 보인다는 점이 아닐까요?






한낮의 여유를 만끽한 날이었습니다.


여행지 정보
● Beaugrenelle, Rue Linois, Paris, France



[파리일기] 강옆으로 조용한 낮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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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s.teem 으로 작성된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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