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orge Brassens 조지브라상 공원
파리의 15구 위치한 ‘조지 브라상 공원’ Parc George Brassens
프랑스 대표적 시인이자 가수였던 조지 브라상은 셀 수 없는 샹송과 포크 음악과 시를 남긴 유명인입니다.
산책하기도 좋게 길이 닦여져 있고 나무도 커서 마음이 확 트이기에 종종 찾는 곳이에요.
힘들면 쉬었다 갈 수 있는 예쁜 벤치도 있고
먹이를 찾는 까마귀도 보입니다.
멀리서 보면 작은데, 가까이서 보면 꽤나 커서 조금 무섭기도 하지요. ^^
한참 걷다 보면 넓은 분수와 종탑이 나와요.
여기서 샌드위치로 점심도 먹고 햇빛을 쬐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기도 합니다.
오래 된 건물과 아주 멋진 분지의 전망을 자랑합니다.
물 위에 비친 나무도 한컷.
많은 가수들과 시민의 변치않는 사랑을 받고 있는 전설적인 그의 이름을 딴 공원.
George Brassens 조지브라상입니다.
여행지 정보
● Parc Georges-Brassens, place Jacques-Marette, 파리 프랑스
trips.teem 으로 작성된 글 입니다.
노랑조끼소식이 들리던데요
이번 manifestation 은 좀 격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