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농원

오늘은 산골짜기 동네, 하늘과 맞닿은 농원에서 유정란을 자연으로 만들어 내는 이화농원으로 떠납니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범상치 않습니다.
농원 입구를 지켜주는 한 마리의 용호신석 같습니다.
정말 정겨운 사진입니다.
시골스럽게 옥수수 따서 처마 줄에 걸어 놓았습니다.
정말 시골풍경을 느낄수 있는 곳이랍니다.
예전에는 이렇게 걸어 놓았다가 겨울에 뻥튀기도 해먹고 봄에는 씨앗으로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대부분 옥수수도 모종을 사다 심습니다.
농장 주변을 둘러봅니다.
빨간 산사열매도 있고 오미자도 있습니다.
다음은 산부추 꽃일까요? 두메부추 꽃일까요.
아름답게 피었습니다.
아하 이곳이 바로 건강한 동물복지 계란 생산 복합영농 시범 농원입니다.
농원 이름은 마을이 이화리라서 이화농원으로 이름도 지었답니다.
닭들이 자연에서 뛰어노는 모습을 보실까요?
이렇게 자연스럽게 뛰놀고 풀도 먹고 하니 건강할 수밖에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