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마이카 콘도텔 달랏 (Maika Condotel DaLat)

in #tripsteem7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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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랏여행을 준비하면서 가장 많이 검색해보고 시간을 많이 들인 부분이 바로 호텔예약이었습니다. 달랏 숙소를 검색해 보면 예쁘고 저렴한 숙소들이 많이 나오긴 하더군요. 호텔스닷컴과 아고다로 검색하고 구글지도로 위치확인해보고, 여행코스를 감안해서 이곳 마이카 콘도텔을 예약했습니다.
달랏공항에서 택시를 예약해서 타고 왔는데, 택시비용은 19만동이었습니다. 달랏은 Grab보다 택시를 타는 것이 더 저렴하다고 하더니, 정말 그렇더라구요. 시간에 따라 다르겠지만 Grab으로 예약하려고 봤더니 50만동이 나왔습니다.

달랏시장 옆 숙소, 호텔과 콘도텔

마이카 콘도텔은 2개의 동으로 이루어져있는데, 한 동은 콜린 호텔이고 다른 한 동이 마이카 콘도텔입니다. 콘도텔은 말그대로 우리나라의 콘도나 레지던스 호텔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위치는 달랏시장 바로 옆이라 멀리서도 호텔이 눈에 들어오고, 야시장 들락달락 하기에 정말 좋은 위치였습니다.
이 건물이 새로 지은 건물이어서 인지, 숙소 디자인이 특이해서 인지 모르겠지만, 사람들이 숙소 앞 'dalat center' 간판을 배경으로 사진을 많이 찍더라구요.

이 간판을 앞에두고 오른쪽 건물은 콘도텔, 왼쪽 건물은 콜린 호텔입니다. 이 간판아래 계단으로 달랏시장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달려나온 콘도텔 직원, 섬세한 체크인

저희가 숙소에 도착한 시간은 저녁 7시쯤이었습니다. 택시에서 큰 캐리어 3개를 내리고 택시비를 계산하고 있는데, 자세히 보니 택시아저씨가 내려준 곳은 콜린호텔 앞에 내려준거 였습니다. 순간 우리가 예약한 건 '마이카콘도텔'인데 '콜린호텔' 간판이 보여 당황하고 있는데, 바로 옆 건물에서 콘도텔 직원들이 달려나와 예약자 이름을 확인하고 밝은 웃음으로 저희를 반겨주더군요.
2명의 직원이 저희를 안내해주었고, 숙소까지 함께 올라와 숙소안의 비품위치며 사용법 등을 자세하게 설명해 주고 체크인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체크인은 일반적인 호텔처럼 체크인 카운터가 있는 것이 아니라 레지던스호텔이나 에어비앤비, 공유숙소 등에서 체크인 하듯이 진행되었습니다. 특이한 점은 일행중 한명의 여권을 가지고 가는 것이었습니다. 대부분 사진을 찍는데 말이죠. 체크아웃때 여권은 잘 돌려주긴 합니다. ^^ 친절한 직원들의 섬세한 체크인을 마치고 짐을 풀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체크인 하는 방식을 불편해 하시는 분들도 계시니 체크인 방식 꼭 참고하세요~^^

방3개의 넉넉한 공간

저희는 방3개짜리 룸을 이용하였습니다. 구조는 방 3개 ,화장실 2개, 거실, 주방으로 이루어져있고, 냉장고, 전기밥솥, 인덕션, 조리기구, 수저세트 등 음식을 해 먹을 수 있도록 비품이 잘 구비되어 있습니다.

거실도 공간이 넓어 저희 일행은 틈나는대로 거실에서 필라테스를 하곤 했습니다.

제일 큰 방입니다. TV도 있고 화장실도 있습니다.

두번째 큰방, 제일 큰 방과 창문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 방에도 TV가 있습니다.

제가 사용했던 방인데 가장 작고 TV가 없습니다. 그래도 저는 정말 넓고 충분하게 머물렀던 공간입니다.

욕실 어매니티는 이렇게 간단합니다. ^^ 호텔수준의 어매니티를 기대했다면 실망할 수도 있습니다.

주방에 전기밥솥, 인덕션 등이 구비되어있고, 서랍을 열어보면 수저세트, 칼, 접시, 그릇, 커피포트 등이 있습니다. 그런데 막상 가보면 비품을 다 사용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주로 수저세트 와 접시정도만 사용했습니다. ^^

냉장고는 어딜가나 유용한 것 같습니다. 저희도 음료수, 물, 과일, 맥주 등 잘 넣어두고 먹었습니다.

이렇게 식탁이 있어 여러명이 와도 함께 앉아 식사를 하기에 좋습니다. 식탁위에 물 과 커피가 보이시죠?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서비스입니다. ^^ TV옆에도 음료수와 과자 등이 있는데 그건 유료입니다.

실내 인테리어를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았더라구요. 좌측 아래에 보이는 음료와 과자들은 유료입니다.

거실 밖으로 나가면 베란다가 있습니다. 가볍게 차를 마시고 맥주를 마시기에 좋더라구요.

베란다 한편으로 이렇게 세탁기가 있습니다. 세재도 함께 있어서 여행후 하루의 빨래를 돌리니 정말 편했습니다.

다음날 현지시간 새벽 5시에 숙소 베란다에서 찍은 하늘사진입니다. 해가 빨리 떠서 그런지 베트남 사람들은 정말 부지런한 것 같았습니다. 새벽 5시부터 창문 넘어 들리는 새소리와 오토바이소리에 눈이 떠지더라구요.

마이카콘도텔 달랏의 외관입니다. 달랏 시내 호텔들중 꽤 신축(?) 숙소인건 맞는 것 같습니다.

마이카 콘도텔 달랏에서 본 새벽 5시의 소리입니다. ^^

마이카콘도텔 달랏은 저희가 머무른 3개의 룸도 있지만, 2룸이나 1룸도 있습니다.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는 이 곳, '마이카 콘도텔 달랏'을 추천합니다. ^^

감사합니다.


여행지 정보
● Maika Condotel DaLat, Phan Bội Châu, Phường 1, Thành phố Đà Lạt, 램동 베트남



[베트남]마이카 콘도텔 달랏 (Maika Condotel DaL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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