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베트남항공(VN409)타고 달랏으로 GoGo!

in #tripsteem7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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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호치민 가족여행후 다시 베트남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하였는데, 그 간절함이 통했는지 우연찮게 베트남에 업무상 일이 생겼고, 좋은 기회다 싶어 베트남 '달랏'을 시간내어 가보기로 했습니다.
'달랏'을 가보고 싶다는 생각은 우연히 EBS에서 달랏이 소개된 프로그램을 접하면서였고, 호치민에 사는 지인분들의 추천도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여행에 함께가게된 일행들이 모두 '달랏'을 가보고 싶어했기때문에 고민없이 '달랏'행을 결정할 수 있었습니다.

여행의 시작은 항공권 예약부터

일정이 확정되자마자 저희는 항공권부터 검색하기 시작했고, 저희 일정과 비용 등을 고려하여 베트남항공으로 예약을 하였습니다. 출발편은 VN409편으로 오전 10시15분에 출발하는 비행편이였습니다. VN409편은 대한항공과 공동운항하는 항공편이고 A350기종으로 운행되더라구요. 귀국편은 VN404편으로 현지시간 9시05분에 출발하는 비행편인데 기종이 A321로 작은 기종이었습니다.
그리고나서 호치민에서 달랏간 비행편까지 예약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
항상 그렇듯이 여행은 항공권을 검색하면서 부터 그 설레임이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베트남항공 VN409


저희가 인천에서 호치민까지 타고간 항공편은 VN409편으로 기종은 A350이었습니다. A350은 꽤 최신기종이라 와이드스크린의 개인모니터, 엔터테인먼트, USB포트 등이 모두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이코노미에서도 좌석간격이 저에겐 불편하지 않았고, 옆좌석이 빈 상태여서 더더욱 편하게 비행을 했던것 같습니다.


베트남 항공이라서 그런지 베트남분들이 꽤 많이 타고 있었습니다.


좌석배열은 3-3-3배치로 저는 통로쪽 자리에 앉았는데, 창측 자리와 제 자리사이의 좌석에는 아무도 오지 않았습니다. ^^


스크린도 신형 기종에 맞게 와이드 터치 스크린이었습니다.


스크린 아래를 보시면 이렇게, 헤드폰잭과 USB포트가 있습니다. 비행내내 제 스마트폰을 충전하면서 갈 수 있었습니다.

항상 기대되는 기내식

저는 항상 기내식이 기대됩니다. 기내식이 맛이 없다는 분들도 많던데, 저는 비행기에서 먹는 식사가 맛있더라구요. 특히 맥주나 와인과 함께 하면 기분까지 좋아집니다. ^^


비행기가 일정 고도에 오르면 식사 메뉴판을 주더라구요. 저희 비행편은 점심식사로 돼지고기와 소고기 중 선택이었습니다.


저는 소고기 스튜와 와인을 주문했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


약 5~6시간 가량의 비행시간은 장거리 노선에 비하면 정말 빨리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기내식먹고 영화 한편 보고나니 벌써 호치민 공항이더라구요. ^^

베트남 국내선으로 갈아타다

현지시간으로 약 2시30분쯤내려 입국수속하고, 수화물을 기다리는데 오늘따라 유난히 수화물이 안나오더라구요. 호치민-달랏행 비행기를 4시에 예약해 둔 상태라 수화물이 안나오자 마음이 조급해 지기 시작했습니다.
3시가 넘어서야 수화물을 찾아 국내선 청사로 걸어서 이동했습니다. 베트남 국내선이용시 최소 3시간전에 나가야 시간을 맞출수 있다는 지인의 말이 처음에는 이해가 안되었는데, 국내선 청사에 들어서자 마자 입이 떡 벌어졌습니다. 국내선 체크인 대기줄이 어마어마 했거든요. 너무 당황해서 이 사진을 못찍었네요.
4시비행기에 3시30분이 다되어 가는 시간이라 엄청 당황했는데, 자세히 보니 베트남 저가항공사 비엣젯 체크인 줄이더라구요. 다행이 베트남 항공 체크인 카운터를 찾아가니 줄이 길지 않아 바로 체크인 수속을 할 수 있었습니다. 베트남 국내에서 비엣젯 이용시 시간을 넉넉하게 가져야 한다는 점 꼭 기억해두세요~^^ 한국으로 돌아오는 날에도 비엣젯 체크인 창구는 엄청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베트남 항공 국내선 체크인 카운터입니다. 사진으로 보니 여기도 사람들은 많았네요. 그래도 비엣젯 카운터에 비하면 정말 한산(?)한 수준입니다. ^^


1층에서 체크인후 2층으로 올라가면 국내선 심사대가 나옵니다. 신발도 벗어야 하고, 기내용 짐의 무게까지 점검하는 등 꽤 엄격하게 심사했습니다.


베트남 국내선을 타려는 승객들도 꽤 많더라구요.


호치민-달랏행 비행기는 이렇게 A321 항공기이고 3-3배열입니다. 약 1시간정도 비행하는데, 저는 1시간 내내 푹 잤습니다. ^^


드디어 달랏이 보입니다. 날씨는 계속 흐리고 비가 내렸는데, 맑은 날의 달랏은 정말 예쁘겠죠?


달랏공항은 정말 작은 시골공항입니다. 수화물 찾는 곳도 이렇게 한곳만 있더라구요.

달랏 이동, 택시가 최적


달랏공항에서 시내로 갈 수 있는 방법은 셔틀버스, 택시, Grab 이렇게 3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호치민에서는 주로 Grab을 이용해 이동하는데, 이 곳 달랏에서는 Grab보다 일반 택시비가 훨씬 저렴하더라구요. Grab을 찍어봤을때 비용이 약 50만동정도 나왔는데, 이 곳에서 택시를 예약하니 택시비가 19만동이었습니다.
달랏에 머무는 동안 중간중간 택시요금을 흥정해서 다닌 적도 있었는데, 결론은 택시 미터기 찍고 가는게 가장 저렴했습니다. 달랏 여행시 꼭 참고하세요~또한 저희가 타고 다녔던 이곳 택시기사 아저씨들은 모두 친절했습니다.


점점 어둑어둑 해지는 달랏입니다.

앞으로 틈나는대로 달랏 여행기를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행지 정보
● 베트남 램동 달랏



[베트남]베트남항공(VN409)타고 달랏으로 GoGo!

이 글은 스팀 기반 여행정보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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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이야기 기대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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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나는대로 열심히 써보겠습니다~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달랏 저도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달랏...기후가 정말 좋고, 무엇보다 인심이 좋았습니다~^^ 꼭 한번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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