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맥주축제] 1탄. 맥주를 사랑하는 그대에게~~
중국 청도에 맥주 축제를 소개합니다.
2회에 걸쳐서 소개하겠습니다.
사진이 엄청 많아서 최대한 자세히 구석구석 알려드리겠습니다.
[2018년 청도 맥주축제]
청도에서 매년 7월중순부터 8월중순까지 세계 맥주축제가 열린다.
이번 맥주축제 기간은 7/21~8/25일 까지다.
3시부터 입장이 가능 끝나는 시간은 잘 모름.
아마 종료시간은 12시까지로 생각된다.
교통편이 혼잡해서 입구까지는 약 5분정도 걸어 들어가야 하며
5분거리내에 주차장이 있어 찿아가는 교통은 편리한 편이다.
최대한 맥주축제를 제대로 전달하고 싶은 맘에 많은 사진을 찍었고
사진기술이 고급스럽지 못해 그 중 잘 나온 사진들만 공유한다
#1~#4 맥주축제 홍보용 사진
- 전체를 한눈에 볼수 있게 홍보용 사진.
홍보용 사진이라 좀 과장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와 똑같다. 그리고 흥겨운 음악한 현란한 조명으로
더 흥겹고 축제에 기분을 맘껏 즐길고 느낄 수 있다.
#5 입구
저녁시간이 되면 엄청난 인파가 몰린다. 청도인근 사람보다는
외지에서 놀러온 사람들이 훨씬 많다. 이 기간은 호텔가격이
평소 2배이상 비싸고 개인 민박도 많아진다.
만약 축제를 즐기고 싶다면 사전에 근처숙박을 미리예약이 필요하다.
맥주축제외에도 볼거리가 많으니 약 30분~1시간정도 거리엔 충분한
숙박시설이 있으니 크게 걱정할 사항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6~#7
- 우리가 잘아는 맥주다. 각 맥주브랜드별 별로도 홀이 구분되어 있다
외부전경과 내부 모습니다. 중국에선 나름 유명한브랜드라
엄청나게 사람이 많다. 가족단위로 놀러와서 아이들도 도 많다.
앞에선 노래 및 마술쇼같은 공연을하고 대형화면을 통해 멀리 앉아도
잘 보인다. 생각보다 노래는 영~~~ 크게 기대는 하지 말아야 한다.
암튼 맥주 마실 분기위 확실히 굿이다.
#7~#8
- 독일 브랜드다. (내가 알기론)
#9~#11
- 여기건 엄청 아릿따운 아가씨?가 봉춤 공연중이다.
한참 넋놓고 봤다. 사람이 아니고 봉춤을 .... 중간중간 사람도 봤다
#12
#13~#16
청도맥주는 자기동네라 그런지 홀이 2개가 있다. 사람이 느낌상 가장 많았다.
중국과 해외에서도 청도맥주는 나름 인진도가 높다.
사실 중국사람들은 시원한 맥주를 마시는게 아니고 일반 상온에 맥주를 마신다.
차가운 물을 안 마시듯 맥주도 일반 상온으로 먹는다. 맥주에 참 맛을 모를거라
생각된다. 미지근한 맥주 ㅋ 이걸 마시는게 가능한 일인가?? 아무튼 ....맥주축제 맥주는 다 시원하다. 뻥둘릴 정도로 시원한건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미지근한 정도는 맥주마니아들은 걱정할 필요는 없다.
#17~#18
#19
#20~#21
사실 몇개 맥주브랜드가 참석했는지 잘 모른다.
아직 난 구경거리가 너무 많아서 맥주와 저녁을 즐기질 못했다.
맥주축제하면 뭐니뭐니해고 맥주와 먹거리다.
다음 2차에 포스팅을 하기로 하겠다.
#22
- 이곳은 식당가 입구다. 맥주축제 기간에는 각 브랜드별로 야외에 별도 홀을 만들어
맥주를 판매하고 맥주축제외 기간엔 이 식당가에서 일부브랜드별로 맥주를 즐길 수 있다.
#23
- 이 시간이 약 밤 9시정도 가 되었을때 사진이다.
입구 반대편 끝에서 찍은 사진이다.
빵빵한 볼륨의 음악소리에 몸이 저절로 방방거린다.
맥주축제는 입구부터 신나는 음악소리와 현란하고 화려한 조명으로 사람을 들뜨게 한다.
막 지갑을 열게 만든다. 막 술을 먹게 만든다.
너무 넓어서 걷다보니 벌써 12시가 되었다.
맥주축제 2탄에서는 먹거리를 들고 오겠다.
맥주를 사랑한다면 이 곳을 추천하고 싶다.
청도 맥주축제 2019년을 기다린다.
- 이 포스팅은 트립스팀 아시아여행기편 참가작입니다.
작년포스팅한 내용을 내용을 정리해서 다시 올립니다.
여행지 정보
● Jinshatan Road, 황다오 구 칭다오 시 산둥 성 중국
trips.teem 으로 작성된 글 입니다.
규모도 크고 화려하고 중국답네요
짱짱맨 호출에 응답하였습니다.
오마주인가ㅎㅎ
맥주는 다 좋은데
살이 찌네;;;굉장히 크게 하는 군요. 가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