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아구아스칼리엔테스에서 먹어 본 페루음식~
페루 아구아스칼리엔테스는 마추피추로 가기 위한 마지막 관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 많은 음식점들이 있습니다~
다만 페루 물가와 비교하면 비싼 느낌이 들긴 합니다. ㅎㅎ
다녀온지 벌써 1년 반이 되어 갑니다. ㅎㅎ
이날은 마추피추를 가기 전~ 들린 레스토랑입니다.
일단 기본으로 빵을 먹었습니다.
맛은 익숙한 맛입니다.
아래에서 동그란 접시에 나온 음식이 세비체입니다.
페루전통 음식이며 날생선 샐러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약간 시큼한 맛이 나긴 합니다~
그렇지만 미국에서 페루 친구가 초대해줘서 처음 먹었을때 그 느낌을 잊을 수 없어서 바로 주문!
저한테는 맛있씁니다. ㅎ
그리고 네모난 접시는 알파카고기로 만든 요리입니다.
맛은~~ 소고기 먹는 느낌과 비슷합니다.
원래 그런지는 잘 모르겠으나 질긴 느낌의 고기는 아닙니다.
음식점 바로 옆에 계곡이 있습니다.
우기때 방문해서 그런지~ 물 소리가 장난 아닙니다.
서로 말을 하는데 잘 안들렸던 기억이~~..
저녁에는 테라스에서 밥 드시지 말고 그냥 건물 안에서 드시는 걸... ㅎㅎ
그리고 그 다음날~ 마추픽추~~
여행지 정보
● Aguas Calientes, Peru
trips.teem 으로 작성된 글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