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제호수(독일)

jhy2246 (73)in #tripsteem • 5 years ago (edited)

독일 바이에른에서 가장 큰 담수 호수로 바이에른의 바다로 불린답니다

알펜가도를 따라 이동하여 바이에른 주의 최대 호수이자 독일인들이 사랑하는 휴양지 킴제호수입니다

가이드말로는 창밖으로 보는 거 였는데 타코씨스템이 잘 되어 있어서 부득이 버스가 30분 정차해야 한다네요
달리다 휴게소에서 쉬어야하는데 거기까지도 못가고 호수에서 ~

타코미터란 우리가 알고 있는 버스 운행기록지와 비슷하답니다
운행 중 속도는 물론이고 운행시간까지 다 기록이 되므로 정확히 규정에 맞춰서 운행을 했는지 안 했는지를 알 수 있는데 어길 시 처벌이 대단하다네요

드 넓은 잔디와 파란 하늘, 바다처럼 보이는 맑은 호수가 우리의 마음을 들뜨게 했답니다

짤츠부르크로 이동합니다

보덴제(Bodensee), 뮈리츠(Mueritz)에 이어 독일에서 세번째로 큰 호수이며 바이에른주에서는 가장 큰 호수로 바이에른의 바다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독일 바이에른 주의 로젠하임(Rosenheim)과 오스트리아의 잘츠부르크(Salzburg)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티롤러 아헨(Tiroler Achen)강과 프리엔(Prien)강이 이 호수로 흘러 들어오고 이 호수에서는 유일하게 알츠(Alz)강이 흘러 나간다.
호수의 전체 면적은 79.9 km²이며 최고 수심은 약 72.7m(2005년 5월 측정)이다.
킴제는 두 부분으로 구분되는데, 좀 더 큰 북동쪽의 호수를 바이트제(Weitsee)라 부르고 남서쪽을 인젤제(Inselsee)라고 부른다.
킴제 인근의 킴가우(Chiemgau)지역은 휴양지로 유명하다. 호수 안에는 헤렌인젤(Herreninsel), 프라우엔인젤(Fraueninsel), 크라우트인젤(Krautinsel), 샬크(Schalch) 등의 섬이 있다.(출처:네이버)

킴제호수(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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