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 프리미어 빌리지 다낭 리조트 수영장
프리미어 빌리지 다낭 리조트 풀빌라 리뷰 클릭
다낭 프리미어 빌리지는 풀빌라의 특성상 각 빌라마다 개별 수영장이 갖춰져있지만 뭐니뭐니해도 수영장은 바다뷰의 메인풀장이 최고인데요.
아이들과 함께 매일 메인 풀장에서 함께 낮시간을 즐겼는데 요즘같이 추운 날씨에 따뜻했던 다낭이 더욱 그리워집니다.
다낭 프리미어 빌리지 메인 수영장은 바닷가 앞에 시원시원한 야자수가 뻣어있어 그야말로 동남아 휴양지의 전형적이고 바람직한 모습이였는데요.
타월은 언제든지 가져다 쓸 수 있도록 비치되어 있고 가이드도 항시 대기중입니다.
풀바의 디자인이 정말 예뻤는데요.
테이블과 소파의 색감이 모던하면서 푸른 바다와 잘 어울렸습니다.
풀바에서 주문한 칵테일 피나콜라다와 모히또 한잔의 가격은 아래와 같습니다.
가격 : 125000동 (6250원) /잔
수영장에서 아이들이 한국 친구를 만났는데 아이들은 참 서스럼없이 금방 친구가 되어 신나게 즐기는 모습이였어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를 하는 중이랍니다.
가을학기부터 수영장을 다니기 시작한 유빈이는 이제 겁도 없이 잠수를 하는데요.
점심도 잊을만큼 신나게 노는 아이들을 위해 버거브로스 라는 햄버거 가게에 전화하여 햄버거 배달을 시켰습니다.
전 베트남어를 1도 모르지만 어설픈 영어로 메뉴를 주문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었어요.
메인 풀장 사이드에 아이들 무릎 살짝 위로 올라오는 키즈풀이 있구요.
곳곳에 썬베드가 비치되어 뜨거운 다낭의 태양을 피해 쉴 수 있는 공간도 잘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시원하게 뻣은 야자수와 푸른 해변 그리고 수영장 삼박자가 잘 어울리는 [다낭 프리미어 빌리지] 였어요.
여행지 정보
● 베트남 다낭 Ngũ Hành Sơn, Mỹ An, 프리미어 리조트 다낭
trips.teem 으로 작성된 글 입니다.
풀바 맥주 나 칵테일 한잔 하면서 여유를 즐기고 싶네요
이렇게 추운날 따뜻한 베트남 사진 보니 좋구만~^^
짱짱맨 호출에 응답하여 보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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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여행의 최적 장소는 역시 동남아죠~~~
다낭 한 번 꼭 가봐야 겠어요~^^
보클하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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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또 한번 가보고 싶네요 . 6년전 한창 개발이 물결칠때 전퓨전마이어 풀 빌라에 머물렀네요.
참 좋은 곳 친절한 나라 였습니다.
가격은 더 친절^^
몸과 맘이 춥다보니 따뜻한 곳이 그립고...
원더반님의 포스팅도 새롭고 멋지지만ㅎ
와~~^유빈이의 잠수실력이 대단하네요^♡^
아이들과 함께 가기 좋은 곳이네요^^
앞에 바다도 보이거 완전 신나겠어요 ~~~
최고의 날씨와 시설이네요. 리조트 안에서만 놀아도 좋겠어요. ^^
요즘은 추워서 요런곳에 가고싶네요
아이들이 참 좋아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