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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때문인지 뭔가 무서워보이네요... ㅎㅎ 케이블카도 후덜덜~

케이블카를 타고 20분을 45도 경사로 올라가는데 막 기계음이 덜덜덜 나는데 ㅋㅋ 저도 덜덜덜했어요 >_<

(≧∀≦) 우와~ 역시.... ㅎㅎ 상상대로군요.

케이블카 아래는 정글 밀림 같은 숲이 펼쳐지거 폭포수가 흐르고... 저는 야생 원숭이가 뛰는 모습도 봤어요 ㅋㅋㅋ

왜 댓글에다가 포스팅보다 더 자세히 적고 있는지 ㅡㅡㅋ

흐흐흐흐

(╹◡╹)ㅎ 감사해요 ~그런 볼거리면 저도 탈 용기가 날거 같아요... ㅎㅎㅎ

찡긋 ; )

바나힐을 다녀오셨군요.... 한번 가볼만한 곳이지요??
루지(?)는 안타녔나보군요.... 2호가 키가 작아서 못타서 2호 보느라 못탔는데, 1호가 재미있다고 하더군요... ㅎㅎ
나중에 통영가시면 루지 있으니 꼭 타보시길....^^

루지는 못탔어요
날씨가 흐리고 살짝 추웠어요
루지 탈 생각은 못했네요 ㅠㅡㅠ
다음에 날씨 좋을때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장소였습니다 ^-^

뿌연 안개같은 게 수증기인 줄 알았는데, 구름이었나요? 해발 1500미터 산위에 테마파크를 짓는다는 아이디어 자체부터 참 신선하네요 ㅎㅎ

프랑스 식민지때 프랑스인들이 더위를 피하기 위해 만들어놓은것인데 그때는 케이블카가 없이 만들었으니 베트남 사람들이 생 고역이였을 듯 합니다 ㅠㅡㅠ 마음이 조금 아프기도 했어요.... ㅠㅡㅠ

여기 가본 분들은 다 칭찬이 자자하던데 전 워낙 저런게 무서워서 ㅎㅎ

구렇다면 굳고 좋지요 ^-^

very interesting 😁😃

Thank you ♡

바나힐!! 예능프로에서 보니까 밤에도 꽤 예쁘더라구요~ ^^

구름속을 헤매다 돌아온 기분이얘요 아무래도 다시 가야할것 같아요 흑 ㅋㅋㅋㅋㅋ

골든브릿지도 보셨군요! +_+ 요즘 저 다리가 뜨고 있더라구요 ㅋ

저 다리가 쨍 할때 보면 진짜 예술이던데 저는 막 구름속을 해매고 왔네요 ㅠㅡㅠ
ㅋㅋㅋㅋㅋ

바나힐 멋진데요.전 운무에 둘러쌓인 모습이 더 좋은것 같아요^^

아...
운무....
참 멋진 표현인데 저는 구름밖에 생각이 ㅠㅡㅠ
학식을 좀 더 쌓아야겠습니다 ㅋ

지난 다낭 여행 때 여길 못 가본게 좀 아쉽네요ㅠㅠ 만삭의 아내를 데리고 가기엔 무리라고 판단해서 포기했던 ㅠㅠ

잘하셨어요!!
만삭이면 걷기 힘드셨을듯해여...
잘한 선택이여요 ^-^

1월에 바나힐을 갔는데 비가 어찌나 내리던지...
마치 영국의 소설 속에 나오는 도시 분위기가 났어요. ㅎㅎㅎ
쾌청한 날에 바나힐은 꼭 다시 한 번 가보고 싶습니다~
그 때까진 이 포스팅으로 대신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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