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먼딩/타이중] 타이완 여행기 2-2일차 예스허지 일일투어 중 허지(데이터&스크롤 압박 주위)

in #tripsteem5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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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2일차 예스까지만 쓰다가 너무 길어져서 2일차 2탄을 쓰게 된 한번만 입니다~
지난번 1탄은
[시먼딩/타이중] 타이완 여행기 2-1일차 예스허지 일일투어 중 예스까지..(데이터&스크롤 압박 주위)

지난 포스팅에 설명 드렸지만 다시 한번 예스허지를 설명 드리면

  • 예류(야류) 해양국립공원
  • 스펀 도착 및 거리 관광
  • 허우통(고양이마을) 관광
  • 지우펀 도착 및 거리 관광

의 앞글자를 따서 예스허지라고 합니다

지난번 포스팅에 이어 허지를 이어 포스팅하겠습니다~


3. 허우통


여기서 허우통은 지우펀 이동하면서 잠시 들리는 코스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구경하는 시간도 별로 안주더라는..ㅠㅠ 저와 여자친구는 고양이를 좋아해서 사진 찍으며 놀다가 모임 시간 늦을뻔 했습니다 ㄷㄷ

입구에서 한컷~아기자기한 길입니다

지역 도착하니 귀여운 표지판 이제 고양이 사진 쭈욱 올리겠습니다~

마지막 고양이는 대장느낌으로 듬직하게 있습니다


4. 지우펀


이제 해당 투어의 하이라이트 지우펀입니다
여기는 일명 지옥펀이라고 불리는 곳입니다 왜냐하면!! 메인 사진에 올린것 처럼 센과 치이로의 행방불명의 모티브라고 하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사람이 어마어마 하게 많습니다~ 저희는 그래도 주말이 아니라 이정도는 적은거라고 합니다

버스가 딱 도착하니 한글로 우리를 맞이하는 건물입니다

어딜가도 사람이 많습니다..사실 여기는 위에 쓴것 처럼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건물을 보러 가기 때문에 다른 곳은 뭐 죄다 음식점이나 관광 상품 가게 입니다~여기에 그 유명한 누가 크래커와 펑리수 파는 곳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저희는 그냥 지나쳤습니다 가이드 님 미안..

망고젤리 먹어보고 사라고 합니다~하지만 저희는 목표를 향해 갑니다!

드디어.......!!!!

그런데 보고 나니 쬐금 허무합니다 ㅎㅎ

보고 난뒤로 지나가다가 새우로 된 튀기이 있길래 먹었습니다 2개에 70달러(약 2600원) 입니다
맞은 그냥저냥입니다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ㅎㅎ
이렇게 예스허지 일일 투어는 끝이 났습니다 가이드분이 이야기도 많으시고 재미나게 해주셔서 재미나게 다녀왔습니다~

대만 가시면 꼭 가볼만한 투어라고 생각됩니다 강추!!



[시먼딩/타이중] 타이완 여행기 2-1일차 예스허지 일일투어 중 허지(데이터&스크롤 압박 주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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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하고 비슷해보이지만 또 다른거 같아요~~ 더 아기자기한거 같고^^ 저런 작고 예뿐 골목들이 오래오래 남아있음 좋겠어요.

유명관광지는 어딜가나 사람들에 치이는 듯해요~
그래도 한 번 쯤 가보소 싶네요~
단, 전 아이가 크면 말이죠~ ㅎ

저와 여자친구는 고양이를 좋아해서 사진 찍으며 놀다가 모임 시간 늦을뻔 했습니다 ㄷㄷ

저도 요즘들어서 가끔 길 가다가
스쳐지나가는 고양이들을 보면
괜시리 매력에 빠져서 몇초 동안 처다보고 다니는데
충분히 공감되어지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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