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비밀의 정원 WALL FLOWERS CAFE, 아무말 365회

himapan (75)in #tripsteem • 5 years ago

WALL FLOWERS / WALL FLOWERS CAFE

처음에 이 카페는 실내 인테리어를 위하여 꽃을 소품으로 사용하였습니다. 카페를 장식한 꽃의 장식은 어디에서도 볼수 없는 장식이었나 봅니다. 장식의 아름다움 때문인지 그의 카페는 꽃을 주문하기에 이릅니다. 카페에서 꽃주문을 받게되니 아예 화원을 추가 합니다. WALL FLOWERS CAFE가 있는 골목은 차이나 타운인 야왈랏의 오래된 건물들로 들어차 있고 주로 도매상들이 위치한 지역의 허술한 골목에 수줍은 듯 숨어있습니다. 가게의 문 밖에 한참을 들여다 보았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다 힐끗 본 잔상이 머리에 남아서 다시 돌아가가게 앞에 서서 카페를 들여다 보았습니다. 가게의 문이 너무 인상적이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앉아서 가게를 보았습니다. 아마도 가게안에서는 저를 의아해 했을겁니다. 지켜보는 동안 이 장소와는 어울리지 않게 나름 잘 차려 입은 사람들이 계속 가게로 입장을 하였습니다. 가게의 입구는 아주 작은데, 도대체 실내가 얼마나 크기에 사람들이 이리도 끝도 없이 들어 갈까?
열어 놓은 이중 철문과 오래된 나무로된 유리문은 요술상자인가 봅니다. 손님들이 들어 가기만 합니다. 들어가 보기로 합니다.
문을 열고 들어간 실내는 다른 곳보다 더 시원한 공간이었습니다. 일층에는 꽃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주문 받은 물건을 만드는 듯 합니다.
히마판의 주특기가 펼쳐집니다. "이 가게 주인장을 좀 보자!" 막무가에 미팅 요청입니다. 주인장을 기다리는 사이에 그들이 만들은 작품을 봅니다. 꽃집에 3명의 직원이 쉴 사이 없이 꽃 다발을 만듭니다.
주인장은 오픈된 공간의 한쪽에서 직원들과 손님들이 자나다니는 곳에서 일을 합니다. 그의 원래 직업은 건설 관련일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의 자리에 앉아서 책상위에 펼쳐진 도면이 건축관련 도면이어서 물어 봤습니다. 이 가게의 모든 인테리어는 그의 머리에서 나오는 겁니다. 주인장의 옆에는 말 안듣는 개 안마리와 눈치 안보고 돌아다니는 고양이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주인은 가게를 안내하여 주었습니다. 이층에 카페가 있습니다. 주문 데스크 입니다. 주인장이 하는 말은 "이 안에서 판매하는 모든것은 직접 만든다!" 입니다. 커피는 두말 할 나위없고 케익을 비롯하여 모든 메뉴를 여기에서 만든답니다.
잘 차려 입은 손님들입니다. 이들은 사진을 찍기에 여념이 없게 됩니다.
창살 넘어로는 중간의 정원을 넘어 건너편에서 즐기고 있는 손님들이 보입니다.
실내의 모든 공간이 뭔가로 채워져 있습니다.
자연 채광으로 이루어진 2층은 피부로는 우리의 봄을 생각 나게 합니다.
가게의 구석 구석에느 그들만의 시공을 만들어가는 손님들입니다. 마치 잘맞는 옷을 입을 입은 듯이 편안하게 즐기고 있습니다.
모든 소품이 원래 있었던 자리에 자리 잡고 있는듯이 태연합니다.
고양이는 화분에서 나온 물을 먹고 있네요. 이 친구는 가지 못하는 곳이 없이 말없이 돌아 다닙니다. 숲속의 무법자입니다.
와인도 늘 그저리에 있는듯 자태를 곱게 하고 자리에 들어가 있습니다.
이집의 모든것은 이상하게 어울립니다. 정신없는 것 같은데 정신이 차분해 집니다.
주인장의 예술적인 감각은 조금 특이합니다.

오늘은 인테리어를 위주로 만 취재를 하였습니다. 다음에 먹는 것 위주로 다시 만나기로 하고 나왔습니다.
가게를 나서는데 고객들은 계속 들어가고 있습니다. 이 위치는 찿아가기가 힘든데 반응이 좋습니다. 일부러 찿아가는 카페입니다.

주소 :

31-33 ซอย นานา แขวง ป้อมปราบ เขต ป้อมปราบศัตรูพ่าย กรุงเทพมหานคร 10100
31-33 ซอย นานา Khwaeng Pom Prap, Khet Pom Prap Sattru Phai, Krung Thep Maha Nakhon 10100

영업시간 :

WALL FLOWERS : 매일 10:00 ~ 20:00 1층
WALL FLOWERS CAFE : 매일 11:00 ~ 21:00 2층

" 아무말이나 하세요.보팅난사" 365회

스팀잇은 자리이타自利利他를 생활속에 실천하는 장입니다..
364회에 마음을 내어주시어 댓글에 보팅을 하여 주신분들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참여방법

댓글에 "참여"부터, 기타 무슨 말이든 하고 싶은 말 막 하세요. 여러번 떠드는 것 가능.(10회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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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지 조절이 불가능 한 스파500이하의 스티머들은 참여만 하고 보팅하지 마세요. 보팅 받기만 하세요
친한사람끼리 1%이상 보팅해주는 부정행위 엄벌 없습니다.
장점 : 참여하는 누구나 보팅을 받는다. 참여만 하면 보팅받는다.
여러번 떠들어도 보팅받는다. 엄청간단하다.
오늘도 시작 해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