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빠뚜남 의류 전문 시장! 아무말 이벤트 315회

in #tripsteem7 years ago (edited)

image

오래전 한국의 IMF시절 전후로 한국인 보따리 상인들이 방콕의 저렴한 인건비로 만들어진 의류 상품을 구입하여 한국으로 가져가는 행렬이 많았습니다. 방콕의 면과 의류가 저렴하다는 정보를 듣고 무작정 방문하여 시장을 누비는 한국인들로 북적이던 곳이 방콕의 중심에 있는 빠뚜남 시장 ตลาดประตูน้ำ Pratunam Market입니다.
한두평짜리의 작은 점포에 수많은 종류의 옷가지를 내어 놓고 사업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그들의 열정과 아이디어가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한국의 바이어들이 물러나고 난 이후에 중동과 인도 및 아프리카의 바이어들이 계속 밀려 들어가고 밀려 나가는 사이에 대부분의 가게는 패션의 변화에 맞추어 화려하게 변모를 하고 시장을 꾸며 나갑니다. 태국의 지방에서 의류 사업을 하는 사람들도 모두 빠뚜남이나 또 다른 의류시장인 보배시장에서 도매가격으로 의류를 떼어다가 판매 합니다. 태국과 국경을 하고 있는 캄보디아,미얀마,라오스 그리고 베트남에선 보따리 상이 시장을 스마트폰을 들고 누비면서 베트남의 상인들에게 실시간 동영상을 보여주면서 물건을 선택하고 그 자리에서 주문을 받는 광경을 목격하기도 합니다. 베트남의 바이어들은 백화점을 돌면서 같은 방법으로 구입을 하고 고객에게 빠른 시간에 전달하고 수익을 만듭니다. 좋은 방법으로 생각 됩니다.
오랫만에 시장이 어떤 식으로 바뀌는지 보고 싶어졌습니다.
빠뚜남 시장은 방콕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바이욕 타워와 바이욕 스카이 빌딩의 바로 아래 골목을 따라서 형성되어있습니다.

  • 골목의 뒤로 높게 들어서 있는 건물이 바이욕타워와 스카이입니다.
  • 다른 방향에서 보았습니다. 시장에서 올려다 본 바이욕입니다. 한국 관광객이 주로 찿는 저녁 뷔폐식당이 있는 건물로 알고 있습니다. 뷔폐를 싫어하는 히마판은 가 본적이 없습니다.
  • 오래된 호텔인 인드라 호텔이 시장으로 들어서는 입구에 위치하여 있습니다. 이 골목을 따라서 들어가면 북적이는 시장을 볼 수 있습니다.
  • 시장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중국의 경극을 공연하는 안내가 있습니다.
  • 경극을 공연하고 있습니다. 보통 중국의 경극은 남자들이 모든 배역을 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출연진 모두가 여성이더군요.
  • 갑자기 장국영 주연의 패왕별희가 생각이 납니다. 패왕별희의 명 장면이지요.
  • 한쪽에서는 시장 상인 및 노동자들을 위한 쏨땀을 무료로 나누는 행사를 하고있습니다. 사진을 찍고 나서 항상 후회 합니다. 쏨땀을 받으려는 행렬이 길게 늘어서있는데 찍지를 ㅠㅠ
  • 쏨땀의 주 재료인 파파야를 열심히 채 썰고 있습니다. 그것도 세분이 ~ 처음 보는 광경입니다.
  • 이제야 의류 시장 골목으로 들어갑니다. 자전거를 끌고 들어갑니다. 마땅히 세워둘 장소가 없더군요.
  • 이렇게 차도 들어가는 골목이 들어 갈 수록 좁아집니다.
    • 중국인들이 많이 찿아오니 중국의 새해 옷가지를 파는 군요.
    • 어느 시장에나 계시는 분들이지요. 이 가게에서 저 가게로, 도로의 택시 승강장으로 쉴사이 없이 배달을 하십니다.
    • 아마도 이 물건은 중국에서 들여 온듯 합니다. 써있는 글로봐서~ 요즘은 태국의 작은 의류 제조업자들이 중국의 물건때문에 먹고살기 힘들다고 합니다. 어딜가나 중국~
    • 가는 물건 일까요? 오는 물건 일까요? 왼쪽 위에 소매치기 조심하세요.
    • 시장에서는 뭔가를 사 먹는 재미가 있지요. 천연 야자 입니다.
    • 요즘 태국에서 핫한 상품입니다. 걸뱅이 진바지. 입다가 닳아 빠져서가 아니고 아예 뜯어가지고 나오는군요. 아까워라~
    • 점점 좁아집니다.
    • 좁은 골목을 자전거도 같이 갑니다. 누구도 불평이나 인상 쓰지 않습니다.
    • 왜냐면 오토바이도 지나 갑니다.
    • 오늘도 어디론가 배달되어질 물건들이 쌓이기 시작합니다.

      시장은 어디를 가나 사람이 사는 힘을 느끼게 합니다.
      삶의 희망과 미래를 추구하는 곳으로는 시장을 대신 할 공간이 없을듯합니다.
      오랫만에 힘을 얻은 시장 방문이었습니다.
      빠뚜남 시장 주변으로 현대식 건물을 지어 시장으로 몰려드는 사람들을 분산 시키고 있습니다. 거대 자본이 자연스럽게 형성된 시장을 흠집내고 있지요. 빠뚜남시장! 오래도록 좋은 시장으로 남길 바랍니다.
      빠뚜남 ประตูน้ำ Pratunam 은 물이 드나드는 "수문"이라는 뜻입니다.
      일년 12달 365일 매일 영업을 하는 시장입니다.
      개장 시간 : 10:00 ~ 20:00
      @@ 가까운 곳에 어제 포스팅한 "꽝행 치킨 라이스"집이 있습니다.
      어제 포스팅 보기 : https://kr.tripsteem.com/profile/himapan/tt20190122t043050307z
    - 시장 구경도 끝났으니 오늘도 아무말 잔치를 펼쳐 볼까요?

    " 아무말이나 하세요. 보팅난사" 삼백 열 다섯 번 째!"

    스팀잇은 자리이타自利利他를 생활속에 녹여 놓은 우주입니다.
    314회 아무말 이벤트 포스팅에 보팅하여주신 분들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참여방법
    댓글에 "참여"부터, 기타 무슨 말이든 하고 싶은 말 막 하세요. 여러번 떠드는 것 가능.(10회 이하)
    이 포스팅과 모든 댓글, 대댓글에 전부 1%로 보팅. 1%의 셀프보팅 마음껏!
    게이지 조절이 불가능 한 500이하의 스티머들은 참여만 하고 보팅하지 마세요. 보팅 받기만 하세요
    친한사람끼리 1%이상 보팅해주는 부정행위 엄벌 없습니다.
    장점 : 참여하는 누구나 보팅을 받는다. 참여만 하면 보팅받는다.
    여러번 떠들어도 보팅받는다. 엄청간단하다.

    오늘도 시작 해 볼까요?

    • 태국 지역별 미세 먼지

    여행지 정보
    ● Pratunam Market, Phayathai Rd, Thanon Phaya Thai, Ratchathewi, 방콕 태국
    ● "KuangHeng" Pratunam Chicken Rice, Phetchaburi Road, Makkasan, Phaya Thai, 방콕 태국



    [태국] 빠뚜남 의류 전문 시장! 아무말 이벤트 315회

    이 글은 스팀 기반 여행정보 서비스

    trips.teem 으로 작성된 글 입니다.

    image


    Sponsored ( Powered by dclick )

    dclick-imagead

    Sort:  

    배고픔도 반찬~~

    재미가 쏠쏠하지요.

    오늘도 20보팅 이상 완료했습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고생하셨어용~!

    Posted using Partiko Android

    블루엔젤님두요.

    수고하셨지 말입니다.

    태국이 의류산업의 중심지가 되었군요.

    그랬을적이 있었는데 이제는 베트남이라고 하더라구요 ㅠㅠ

    아! 그렇습니까?

    요즘엔 중동이나 아프리카에서 많이 사가더군요

    정말 히마판님의 자전거는 안가는 곳이 없는거 같아요.
    어렸을적 가보았던 남대문 시장과 비슷한거 같은데.. 지금 남대문 시장이 많이 바뀌었다고 들었어요.. 요새는 인터넷이다 뭐다 해서.. 재래시장을 많이 못가봤네요..

    히마판이 자전거가 싫다고 하는것을 억지로 끌고 들어 간답니다. 자전거에 코뚜레를 뜷어야 할라나 봅니다. 말을 잘 안듣습니다.

    업그레이드 하고 싶어서 그러신거 아니시죠오~~~

    절대루 아닙니다.

    저도 바이욕은 안 올라가보고 주변만 일때문에 간적이 있는데,
    이렇게 뭐가 많은 곳인줄은 몰랐어요~~

    10%보팅~~

    오호~~ 감사합니다 ^^

    그러게요.

    꾸준하게 감사합니다.

    삶의 현장이죵~!

    Posted using Partiko Android

    그렇습니다.

    밤에는 여행객들이 주변에 많이 몰리지요.

    점점 시장을 잘 안 찾게 되는거 같아요~ 전에는 살꺼 없어도 잘 갔었는데~~

    시장은 혼자 가는 맛이 최곤데요.

    저는 누군가와 같이 가는게 좋던데... 이런 핑개로 안가는건가요 ㅋ

    혼자 가야 천천히 내가 가고픈대로 가지요!

    태국의 일상 잘 보고 갑니다. ^^
    오토바이 매연 등이 많아도 우리나라의 미세먼지보다 낮군요....

    우리나라는 중국발이 더 많지 않나요?

    중국이 문제입니다. 그래도 우리도 줄여야 합니다.

    시동켜놓고 혼자만 춥지 않으려는 주정차 공회전 요거 하지 말아야 합니드앙~!

    Posted using Partiko Android

    덥지도 않으려고 공회전 합니다. 태국은~~

    오늘은 미세먼지 상황이 좀 좋군요,

    오늘도 메인 글과 0.02 이하 위주로..20보팅 이상 완료했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Posted using Partiko Android

    블뤤젤님도 수고하시었습니다.

    시간과 마음 내어 주시어 감사합니다.

    제일먼저 시작합니다.
    여긴 우리나라 남대문 시장과 비슷한데요..
    다른 면도 있지만..

    따라 들어가야 합니다.

    아! 그렇군요. 포스팅하면서 특이점을 찿지 못하였는데 남대문시장과 같네요. 가격이 좀 틀린것 말고는요..

    짱짱맨 호출에 응답하여 보팅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베트남에선 보따리 상이 시장을 스마트폰을 들고 누비면서 베트남의 상인들에게 실시간 동영상을 보여주면서 물건을 선택하고 그 자리에서 주문을 받는 광경을 목격하기도 합니다.

    동대문에서 중국인들 요즘 많이 한다고 며칠전 신문에서 봤네여

    트립클과 함께 시장 구경 잘 하고 가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동대문 운동장 시절 그립숩니드앙~!

    Posted using Partiko Android

    고교 봉황기~

    그 방법이 새로운 거래 방법인가 보군요. 좋은 방법이군요,

    Coin Marketplace

    STEEM 0.04
    TRX 0.32
    JST 0.088
    BTC 59401.24
    ETH 1567.62
    USDT 1.00
    SBD 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