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밧에 짜오프라야 강 크루즈 하기, 아무말 이벤트 268회

himapan (76)in #tripsteem • 6 years ago (edited)

방콕은 볼거리가 많은 도시입니다.
짧은 체류 시간으로 많은 관광지를 둘러보는것은 엄두가 나질 않습니다.
보통은 수상시장을 간다는 관광 명목으로 배를 타고 구경을 하지만 이동시간과 등등등의 제약을 고려하면 시간상, 비용상, 가성비는 별로인 경우가 많기도 하구요.
방콕을 끼고 흘러가는 메남강, 짜오프라야를 한방에 훓어 보는 방법을 따라가 보시지요.
방콕은 교통 체증으로 유명합니다. 전철을 이용하여 움직이는게 아마도 가장 효과적일 것입니다.
아마도 방콕을 방문하시는 분들은 왕궁을 거의 방문 하십니다. 그리고 다시 차량으로 시내로 이동하실 겁니다. 앞으로는 왕궁옆에 있는 선착장에서 지상철이 연결되는 사톤역Sathorn Station으로 이동하며 강의 주변을 감상하며 이동하는 방법을 사용해 보세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으실 겁니다. 아니면 꺼꾸로 사톤역에서 출발하여 왕궁으로 이동하시는 방법도 지상철+배를 이용해 보세요.
강을 따라 운항하는 노선표 입니다.
지도 중에 Tha Chang 선착장이 왕궁에서 가장 가까운 곳입니다.
선착장으로 이동하는 골목은 먹을 것이 가득한 그야 말로 먹자 골목을 통과합니다.

노란 색의 라인을 이용해야 조금 빠르고 승선감이 좋습니다.
_{Tha Chang Pier 주소 : แขวง พระบรมมหาราชวัง เขต พระนคร กรุงเทพมหานคร 10200}
이 배가 익스프레스 보트입니다.

배를 타기전에 직원이 목적지를 물어보고 승선표를 발행합니다. 스테인레스 통에 돈도 넣고 티켓도 놓고 흔들면서 동전이 부딯히는 소리로 주위를 정리하기도 하는 용도로 쓰이지요.

@himapan은 사톤까지 가려고 20밧에 발권을 합니다.

십분정도 기다리고 승선을 합니다.

천천히 출발 하여 볼까요~~~~

방콕의 강은 주요 교통 수단으로 수상 운송양이 많습니다.
강을 끼고 많은 사찰이 들어서 있습니다. 강을 사이에 두고 두개의 왕조가 이어졌었지요.
톤부리 왕조와 현 라마 왕조로 이어집니다. 역사를 같이 하는 강인 셈이지요.

시원합니다. 강의 색이 진한것은 토사량이 많아서 그렇습니다.

꾸룽텝 다리Krungthep Bridge สะพานกรุงเทพ 짜오프라야 강에 세워진 두번째 다리입니다.

_{http://www.langeasy.com에서 가져온 사진입니다.}
강을 따라 이동하면서 주변의 풍경을 많이 볼수 있습니다. 왕궁, 새벽사원 등 많은 볼거리가 있지요. 얼마전에 컴퓨터가 운명하시어 자료를 많이 복구치 못하고 있는 사진을 사용하엿습니다. 컴퓨터 복구 후에 보충해야 할것 같습니다.

" 아무말이나 하세요. 1%의 보팅난사" 이백 예순 여덟 번 째!"

스팀잇은 자리이타自利利他를 생활속에 녹여 놓은 우주입니다.
267회 아무말 이벤트 포스팅에 보팅하여주신 분들이십니다. 감사합니다.

@peterpa님
@soosoo님
@gfriend96님
@dorian-lee님
@feelsogood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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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mapan진행자
당분간 @soosoo님의 파워 회복을 위하여 후원에서 제외 시켜드렸습니다. 재 소환까지 @soosoo님은 파워를 키워주시기 바랍니다.
참여방법
댓글에 "참여"부터, 기타 무슨 말이든 하고 싶은 말 막 하세요. 여러번 떠드는 것 가능.(10회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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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사람끼리 1%이상 보팅해주는 부정행위 엄벌 없습니다.
장점 : 참여하는 누구나 보팅을 받는다. 참여만 하면 보팅받는다.
여러번 떠들어도 보팅받는다. 엄청간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