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오프라야 강 하구 190년된 방어 포대진지 PHI SEUR SAMUT을 찿아가다.

in #tripsteem6 years ago (edited)

image


배를 타고 넘어와서 이 다리를 건너서 요새로 들어 갑니다. 아마도 신선한 공기를 마음껏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태국의 19세기는 유럽의 식민지 건설 국가 세력들의 힘겨루기가 버젓하게 남의 나라에서 벌어지고 자국의 이익을 도모하기에 혈안이 되어있던 시기입니다. 19 세기 후반 프랑스의 식민지 개척 세력과 영국의 식민지 개척 세력은 시암의 일부를 식민지화 하기 위한 대결의 장소가 되었다. 당시 라마왕은 서양 식민지 개척 세력의 접근을 방어하고 왕국을 보호하기 위해 짜오프라야 강의 하구에 Chulachomklao Fortress 건설을 명령하고 사뭇 프라 칸Samut Prakan 강의 양쪽에있는 다른 요새의 현대화를 작업으로 외세의 방콕에 대한 접근을 막기 위하여 강의 하구에있는 섬Phi Sua Samut을 요새화 합니다.

Phi Sua Samut Fort는 Phra Samut Chedi 지역에 가까이 붙어있는 섬으로 짜오프라야 강의 하구에 위치하여 외세를 막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당시 영국에서 대포를 수입하여 3기를 피 수아 싸뭇에 배치하고 포대를 구축합니다. 그 포대가 아직까지 남아있어 병영을 공개하기로 결정 하고 일반인의 관람이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섬으로 들어가는 방법은 Pak Nam Market Ferry Pier에서 배를 타고 넘어 갈수 있습니다.
Pak Nam Market Ferry Pier는 사무쁘라깐의 악어농장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습니다. 지상철 BTS BEARING노선의 Samrong สำโรง역에서 택시로 이용하면 복잡하지 않게 선착장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Pak Nam Market Ferry Pier 주소:
44 Kai Sit Alley, Tambon Pak Nam, Amphoe Mueang Samut Prakan, Chang Wat Samut Prakan 10270
44 ซอย กายสิทธิ์ ตำบล ปากน้ำ อำเภอเมืองสมุทรปราการ สมุทรปราการ 10270

섬은 일반에게 공개된지 오래지 않아서 자연의 보호가 잘 이루어져 있습니다. 요새는 아직도 태국 해군의 관할로 병영과 군대가 주둔을 하고있고 정리가 잘된 요새에서 오염되지 않은 자연을 누릴수 있습니다.

장소 : Phi Sua Samut Fort
위치 : Pak Khlong Bang Pla Kot sub-district in Phra Samut Chedi District
GPS : 13.595494, 100.587549
매일 개장 , 입장료 없음

탑 위로 올라가 다리를 건너야 합니다

다리를 건너면 강가로 도보다리가 포잔지까지 연결되어 있습니다.


도보다리를 200미터 정도 걸으면 병사가 떡 지키고 있습니다. 병사한테 가서 모든 방문자가 방명록을 작성합니다. 이름,전번


현재 사용하는 관제탑입니다. 강으로 드나 드는 모든 선박의 입출항을 결정 하는 곳이지요


여행지 정보
● Phi Suea Samut Fort Museum, Pak Khlong Bang Pla Kot, Phra Samut Chedi District, 사뭇쁘라깐 태국



짜오프라야 강 하구 190년된 방어 포대진지 PHI SEUR SAMUT을 찿아가다.

이 글은 스팀 기반 여행정보 서비스

trips.teem 으로 작성된 글 입니다.

image

Sort:  

오래된 병영이네요. 지금은 안쓰는 장소인가보네요. 일반에게 공개를 하니. 때묻지 않은 장소인거 같네요.

최소한 200년은 된 병영입니다.

안녕하세요 @tsguide 입니다. 정말 오래된 포네요ㅎㅎ 포병을 나와서 포를 보면 괜히 반가워 집니다. 19세기 외부의 공격을 위해 노력한 흔적이 있는 곳이네요. 지금의 방콕이 되기 위해 큰 역할을 해준 군사의 요충지 였네요~^^

총 10기를 수입하여 3기는 요새에 두고 나머지 7기는 강건너에 설치하였습니다.

군사 요충지라 자연환경이 잘 본존된듯도 합니다.

상당히 정리가 잘 되어있습니다. 사병들이 많이 힘들겠지요.

저도 포병출신인데 포를 보니 새삼스럽네요 ㅎㅎㅎ

뭔가 야생의 느낌도 나면서 역사적인 의미도 있는 곳이군요. ^^

자연도 보존이 잘 되어있습니다. 저녁에는 숲속의 박쥐들이 일제히 날아오른답니다.

사람 손이 덜 닿아 좋네요
역사와 함께 숨쉬니 더 좋구요 ㅎㅎ

이런곳을 관광해야 하는데 사람들이 북적이는 곳에만 몰리네요.

저는 사람 많은 곳은 별로~~
한적한 것이 딱 취향이네요``ㅎㅎ

저 이외에 세분의 로칼 할머니들이 앞서거니 뒤서거니 산책을 하였습니다. 저야 물론 그분들의 사진 찍어 주기 바빴습니다. ㅋㅋㅋㅋ

태국의 전쟁사도 공부하면 참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재미있습니다. 인도차이나 반도에서의 흥망성쇠를 보면 재미있는 부분이 많습니다.

자전거로 많은 곳을 다니시네요. 보통은 가던 곳만 가게될거 같은데요.

파아란 하늘에 풍덩 뛰어들고 시포용~♩♬

완전 멋진 여행기 감사합니다~♥
행복한 일욜 보내셔용~^^

Posted using Partiko Android

배를 타고 시원하게 달렸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댓글이 별로 없네요.
메인글까지 포함해서 간신히 20보팅 채웠습니다.
자기전에 한번 더 와볼께요..

세상이 그런거지요. 시간이 지나면 채워지려나 봅니다.

Coin Marketplace

STEEM 0.19
TRX 0.15
JST 0.029
BTC 63281.14
ETH 2674.11
USDT 1.00
SBD 2.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