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ERAWAN SHRINE 62주년 행사
방콕 중심에 위치한 에라완 사당은 태국인과 외국인이 가장 많이 방문 하는 장소로 대단한 인기를 누리는 지역입니다. 힌두교의 신인 브라마Bhrma의 태국 표현 인 마하 프롬 ศาล ท้าว มหาพรหม Phra Maha Phrom의 동상을 배치하여 수많은 사람들로 부터 사랑을 받는 장소입니다. 에라완 신사는 1956년 Erawan Hotel이 지어지면서 인사상의 사고, 건축물의 자연적인 파괴 등으로 호텔의 건축이 힘들어지자 점성가들은 건물을 짓기 시작한 날을 잘못 잡아서 온 현상으로 대지신의 노여움을 풀기 위하여 브라마의 신상을 배치 할 것을 요구합니다. 그리하여 1956년 11월9일에 사당이 지어지고 그 이후로 아무런 사고가 일어 나지 않고 무사하게 호텔의 건축을 끝낼수 있었다고 합니다. 에라완 사당이 위치한 지역은 라차프라송 이라고 불리는 사거리로 현재 방콕의 중심부가 되어 고급 호텔과 쇼핑센터들이 들어서 있습니다.
에라완 사당에 대한 많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떤 여인이 부자가 되게 소원을 빌고 자기가 부자가 되면 사원 앞 거리에서 알몸으로 춤을 추겠다는 마음속의 서약을 신에게 합니다. 그리고 복권을 구입하고 그 복권이 1등에 당첨이 되고 그녀는 자신의 서약을 잊었습니다. 복권에 당첨이되고 그녀는 심하게 앓기 시작을 합니다. 그러면서 그녀는 신께 서약한 내용을 지키지 못한것을 깨닫고 이른 새벽에 에라완 사당 앞에서 알몸으로 춤을 추고 그녀의 방이 사라졌다는 듣도 보도 못한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2006년에 한 태국시민이 동상을 망치로 파괴하여 다시 복원 한것이 현재까지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에라완 사당에 얽힌 수많은 이야기로 인하여 각종 소원을 비는 행렬이 끝이 없이 이어지고 또 다른 이야기를 낳고 있습니다. 방콕을 방문 하시면 한번 방문하여 각자의 소원을 빌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번 62주년 행사는 11월9일 아침 6시에 시작이 됩니다. 우리의 문화와는 다른 힌두의 문화입니다. 그들의 행사에 관한 열성과 집중을 함께 경험해 보는것도 관광의 또다른 재미일것입니다. 히마판은 참석 할 것입니다. 자전거를 타고 ~~~~~
이제는 더 이상 향과 초에 불을 붙일 수 없습니다.
바로 위 마지막 사진은 Bangkok Post에서 가져왔습니다.
일시 : 2018년 11월9일 오전 6시
장소 : Grand Hyatt Erawan Bangkok
복장 : 흰색 상의
여행지 정보
● Erawan Shrine, Ratchadamri Road, Lumphini, Pathum Wan, 방콕 태국
trips.teem 으로 작성된 글 입니다.
호텔 쇼핑가의 근처에 있어서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겠네요.
아주 많이 방문을 합니다.
사당이 호텔 근처에 있는가보네요.
규모도 굉장히 작군요
에라완 하야트 호텔의 일부이구요. 도로변에 있습니다.
소원빌러 한번 가봐야 할 것 같은데 여의치가 않네요^^
저는 그제도 다녀왔습니다. 깜빡 잊고 소원을 빌지는 않았습니다.
요즘 초도 LED로 만들어 팔더라구요.ㅎㅎ
그렇더군요.
골드 동상이군요 ㅎㅎ 세상에는 문제많은 사람들이 많아요 ㅠㅠ
뭔가 정신적으로 이상이 있었나 봅니다.
안녕하세요 @tsguide 입니다. 엄청 예쁜 동상이네요~! 훔쳐가지도 않고 부시기만 하다니 참 이상한 사람같습니다. 방콕을 가게 된다면 꼭한번 보러가야겠습니다~^^
힌두교에서는 알아주는 신이지요.
방콕에 에라완 사당이 있다면, 서울에는 뭐가 있을까요...
사당하고 대비된다면. 조계사정도 되지 않을까요? 그렇게 유명하지는 않지만.
이것은 100평방 미터에 만들어 진 곳이지요.
글쎄요!! 그러고 보니 딱! 생각이 나는곳이 없네요.
우여곡절이 많은 곳이군요!
그런 곳에 꼭 가보고 싶네요.
많은 뉴스를 만들어 낸 장소이지요.
우리나라에도 남대문에 불지르는 사람이 있더니
저기도 이상한사람이 있군요
왜 그걸 망치로..
그자리에서 여러사람에게 맞아 죽었습니다.
헉. 그렇다고 때려 죽이다니.
새벽한시에요!
자세한 설명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